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당진시 개청…‘경제 중심’ 선언2012.01.09
- 시·군 편제 ‘7시 9군’에서 ‘8시 8군’으로 세종시 출범하면 ‘8시 7군’ 당진군에서 승격된 당진시가 지난 3일 수청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당진시는 ‘도농복합형태의 당진시설치법’이 새해 첫날 발효됨에 따라 전국에서 76번째, 충남에서 8번째 시로 다시 태어났다. 당진군이 된지 117년 만의 일이다. 시세(市勢)를 보면 면적(695㎢)은 공주·서산에 이어 도내 3위, 인구(6만4천333세대, 15만219명)는 천안·아산·서산에 이어 도내 4위, 재정규모(6천205억원)는 천안·아산에 이어 도내 3위, 쌀 생산량(1억2천
- 2012, 떠오르는 내포시대2012.01.09
- 2012, 떠오르는 내포시대 충남 도정사의 대변혁이 예고된 2012년, 역사의 현장인 내포(內浦)신도시에 해가 뜨고 있다. 당진군은 새해 시작과 함께 충남의 여덟 번째 시(市)가 되었다. 세종시(연기군)는 오는 7월 광역시가 되어 충남을 벗어난다. 도청은 올 12월 대전을 떠나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튼다. 80년간의 대전시대를 접고 내포시대를 여는 해, 도청이 다시 도민의 품에 안기는 2012년의 해가 뜨고 있다.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접경에 터를 잡은 내포신도시는 도청<사진>과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신축 공사가 2012년을 여는 여명에도 멈추지 않는다.
- 풀뿌리자치대상 수상2012.01.09
- 도의회 유병기 의장(부여)과 명성철 의원(보령)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평선·세종신문대표)가 주관하는 이 상은 올해 3회째이며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연기군 수정웨딩홀에서 열렸다. 유 의장은 1998년부터 내리 4선(6~9대)으로 의정 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의회상 정립과 도민 생활안정에 매진했고 특히 도민 복지 증진과 관련된 조례 제·개정에 주력했다. 명 의원은 초선으로서 충남도의 업무제휴나 협약 남발을 방지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고 ‘북한인권법 조기제정 촉구결의안&
- 농업·농촌 문제에 힘을 모으겠습니다2012.01.09
- 농업·농촌 문제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꿈들은 꾸셨는지요? 모쪼록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지역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도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년은 민선 5기 3년째 되는 해입니다. 지난 1년 반이 그러하였듯 안정적인 도정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과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하여 신뢰받는 충청남도가 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우리가 잊고 떠나왔던 농업·농촌 문제에 더욱 힘을 모으겠습니다. 지난 한해가 도정의 총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데 집중한 한해
- 소규모 학교 교사 불필요한 출장 없애라2012.01.09
- □교육정책국 ▲교원복무 관리 : 소규모 학교 교사들은 일상적인 교육 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출장에 시달림. 따라서 불필요한 출장 대폭 축소 또는 폐지, 출장 관련 자료를 전자문서로 보내주고 전화나 문자 서비스로 전달, 출장으로 인한 수업 결손 방지 대책 수립. ▲개인정보 관리 : 2011년도 43건의 공무원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되었음. 향후 개인정보 노출방지 대책으로 이미 노출된 43건은 해당 기관별로 포털 사이트 운영업체에 개인정보 삭제 요청, 道교육청과 15개 지역교육청별 백업센터 설치. □교육행정국 ▲교육홍보 관련(공보담당관 소관) : 학교 홍보가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Smart(스마트) 충남교육’ 탑재 실적을 학교평가 항목에서
- 도지사-시장·군수 화상 신년하례2012.01.09
- “대전시대 마감…시·군 도움 되는 도정 운영” “도청 이전으로 날아올라 대한민국 중심되길” 안희정 지사와 16개 시장·군수들이 새해 시무식 날인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각자의 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신년 인사를 나누었다. 올해 하례는 도정사(道政史)에 커다란 변화들이 실행됐거나 예정돼 있는 해임을 반영하듯 화기애애한 가운데에서도 숙연한 분위기가 곳곳에서 느껴졌다. 安 지사가 모두발언 첫 머리에 ‘대전 시대’ 마감을 언급하자 이시우 보령시장은 “도청 이전을 계기로 충남이 크게 비상(飛上)하기를”, 나소열 서천군수는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기
- 선생님이 변화의 힘입니다2012.01.09
- 선생님이 변화의 힘입니다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지난해 충남교육은 ‘안정 속에 변화’라는 패러다임 속에서 ‘존사애제’(尊師愛弟)하는 교육풍토를 이루고자 모두가 온힘을 다한 한해였습니다. 학생들을 ‘바른 품성 5운동’과 ‘학력 증진 뉴 프로젝트’, ‘스포츠·문화·예술교육 강화’, ‘영어 교과서 외우기’ 정책 속에서 바른 품성, 창의성, 감성을 지닌 스마트 사회를 주도할 미래의 인재로 키우겠습니다. 학력이 전국 상위권 달성이라는 희망을 이루겠습니다. ‘선생님이 변화의 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