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충남 내포시대 새 이미지 창조2012.02.17
- 충남도가 2013년 ‘내포신도시 시대’ 개막에 맞춰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이미지 통합) 개발에 착수했다. 道는 지난 10일 도청에서 안희정 지사와 용역사인 (주)씨디알어소시에이츠(대표 김성천·서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충남CI 개발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개발전략 수립, 기본·응용시스템 개발, 매뉴얼 북 제작, 교육·유지·보수·홍보 전략 수립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용역은 오는 3월 개발전략 보고와 5월 선호도 조사결과 보고 및 최종안 결정 등 중간 보고회를 거쳐 7월 최종 보고회를 갖는다. 安 지사는 이 자리에서 &ldqu
- 대전 소재 道소유 부동산 가격 963억2012.02.17
- 道 공무원, 활용방안 워크숍 道청사를 비롯하여 대전시에 소재한 충남도 소유 토지와 건물의 총액(공시지가)이 96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토지가 19개 필지 4만5천409㎡에 공시지가 860억6천900만원, 건물은 43개 동(연면적 3만6천650㎡)에 공시지가 102억3천100만원이다. 연내 내포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활용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道가 밝힌 대전지역 도유(道有) 재산 현황에 따르면, 먼저 중구 선화동 道본청은 토지 면적이 2만5천456㎡에 720억4천100만원, 건물 11개 동은 연면적 2만6천60㎡에 59억1천300만원으로 총 779억5천400만원이다. 본청 인근 별관은 토지 면적 3천758㎡에 35억2천200만원, 연면적 1천940㎡
- 충남형 3세대 ‘상생산업단지’ 조성 추진2012.02.17
- 기업종사자 지역 정착화로 내발적 발전시스템 구축 아산신도시, 당진 송악, 내포신도시 우선 사업 추진 “우리는 달랑 공장만 세우는 산업단지는 불허한다” 충남도가 생산과 업무는 물론 주거, 교육, 의료, 문화가 공간적으로 연계된 편리한 정주(定住) 환경을 갖춘 3세대 산업단지인 ‘상생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안희정 지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은 지난 8일 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 막대한 기업 유치실적에도 불구하고 소득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 상생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道는 그동안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1인당 GRDP가 전국 2위, 지역내 성장률은 전국 1위(2010년 기
- 지방세 체납액 징수 강화2012.02.17
- 충남도는 지방세 체납 일소를 위해 2011년 이월체납액 최소화 추진계획 추진한다. 계획에 따르면, 이달 중 시·군 공무원 1명을 파견 받아 체납징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이달 말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광역징수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道 공무원 21명으로 체납액 징수반도 편성, 체납 세금 징수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道는 그동안 자동차세 체납자 번호판 영치를 비롯하여 1천만원 이상 체납자 금융재산 조회·압류, 5천만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등 시책을 펴왔으며 지난해에는 수익증권 및 CMA 압류 등을 새롭게 추진했다. 앞서 도의회 임시회에서 서형달(서천) 건설소방위원장은 시·군 인력으로는 체납액 징수에 한계가 있으므로
- 농어촌 흉물 빈집, 올해 700동 헌다2012.02.17
- 개량사업은 1천39동에 519억 융자 지원 올해 농어촌의 빈집 정비와 주택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총 533억원의 융자가 지원된다. 충남도는 주거 전용면적 150㎡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도내 16개 시·군 1천39동 개량에 519억5천만원, 빈집 700동 정비에 1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오지마을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문화 향상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융자액은 신축 및 개축을 할 때는 세대별로 5천만원, 부분 개량을 할 때에는 2천500만원의 농어촌주택개량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융자 조건은 연리 3%, 5년 거치 15년 균분 상환이며, 100㎡ 이하로 건축할 경우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사업 시기는 3월 중 사업 대상자를
- 사람들2012.02.17
- ■충청향우회 총재 곽정현 충청향우회중앙회 곽정현(郭定鉉·79) 총재가 지난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다시 선임됐다. 郭 총재는 예산 출신으로 제1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임기 2년.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이봉주(前마라톤선수), 임기수(前강원 춘천시 충청향우회장)씨가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받았다. ■한국TP협의회장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CTP·천안) 장원철(張源哲·51) 원장이 지난 3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 1년. 張 회장은 단국대 화학과 및 미국 서던미시시피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단국대 화학과(천안)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10년 9월 제7대 CTP 원장에
- One Night at Traditional Korean House “Hanok”2012.02.13
- Hanok is the term that refers to the traditional Korean house. It is a construction style that match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climate characterized by the coexistence of continental climate and oceanic climate, with floor for cooling and ondol for heating combined. The construction materials for Hanok are soil, lumber, and stones; the soil used as main material maintains the most ap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