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행정타운 공공청사 건립 공사 순조2012.08.16 내포신도시 행정타운에 들어서는 도청과 교육청, 경찰청 등 3대 공공기관 청사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남도가 지난 14일 밝힌 행정타운 조성 추진상황에 따르면, 먼저 도청 신청사는 지난 2009년 7월 착공해 공정률이 93%에 이른 가운데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도청사는 공사비 3277억원(부지 매입비 등 포함)을 들여 부지 14만㎡, 연면.... 내포신도시 연결도로 준공 임박2012.08.16 충남도가 금년 말 도청이 이전할 내포신도시의 접근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내포신도시가 중부권 행정중심도시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도내 전역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이 시급하다고 보고 신도시 주변 연계 교통망 개선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도 45호-내포신도시-홍성읍을 잇는 남북 연결도로(지방도 609호, 2.2km) 확·포장 공사는 85%의 공정.... [특별기고] 내포신도시 금빛메달을 향해 달려라!2012.08.16 저 멀리 영국에서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 덕에 우리의 육신보다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 졌다는 점에 가슴이 벅차다. 민선5기 충남도의 최대 역점사업인 내포신도시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대 995만㎡ 부지에 2020년까지 인구 10만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2009년 6월 첫 삽을 뜬 이래 현재 신청사의 골조 및 외장공사 등 주요공사를 ... 소액 물건구입 후 5만원 고액권 내밀면 “의심”2012.08.16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이 최근 충남 지역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되는 사례가 빈번하자 도민들을 대상으로 위조지폐 예방법 등 홍보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위조지폐가 발견된 장소에는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 범행대상이 노점상 또는 노인이 운영하는 상점이라는 것이다. 노인의 시력과 판단력이 젊은이들에 비해 떨어지는 점을 악용해 위조지폐를 물건 값으로 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의 독립운동가’ 발간2012.08.16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정섭)이 ‘충남의 독립운동가(1·2권)’와 요약본인 ‘충남을 빛낸 독립운동가’ 등 총 3권을 발간했다.집필은 도내 대학교 및 연구기관의 독립운동사 연구자 20명이 맡았다. ‘충남의 독립운동가’는 충남지역 독립운동가 중 정부의 훈·포장을 받은 유공자를 훈격별로 구분, 백과사전식으로 정리했다. 대중용 단행본인 ‘충남을 빛낸 독립... 사랑을 싣고…베트남 롱안성으로2012.08.16 충남도청소년진흥원 소속 청소년국제봉사단이 지난 9일 베트남 롱안성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일정은 오는 16일까지 7박8일. 충남외고 등 도내 고등학생·대학생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국언어·음식 배우기, 문화교류 활동, 학교환경개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충청인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된다. 공공임대주택 부도…서민들 울린다2012.08.16 임대사업자 등록 의무화정부관리감독 강화 촉구 “서민을 위한 정책이 서민을 울리고 있다.”“서민 친화적이지도 않고, 너무 시장 중심적이다.”지난 9일 충남도청 대강당.임대주택 주민의 삶의 자리 권리보호 실현방안 토론회장에는 전국에서 모인 부도 임대주택 주민들의 하소연과 울분이 극에 달했다. 지난 2010년 건설업체의 부도로 자신이 살던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간... 우와~ 동화속의 조롱박세상이다2012.08.16 제2회 칠갑산 세계 조롱박 축제가 지난 1일 개막돼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장소는 청양군 칠갑산 정상 바로 아래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 행사장 규모가 무려 1만5000여평에 달한다. ‘세계 박나라 여행’이란 주제로 알프스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황준환)가 주최한다. 행사장에는 450m에 이르는 세계 희귀박터널(초승달박터널-반달박터널... 거의 다 왔습니다2012.08.16 호부호형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