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참석2012.08.27 이준우 의장은 세종시의회(의장 유환준) 주관으로 지난 23일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베어트리파크(수목원)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2년도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모임은 지난 7월 1일 세종시 출범 이후 전국 단위의 첫 행사였다. 의원시론-금산에 도립 한방병원 건립해야2012.08.27 민선 지방자치가 해를 거듭하면서 나타난 특징 중 하나가 지역 특산물이나 특성을 고려한 각종 행사를 열거나 특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에서는 이를 두고 선심성 행사니 예산 낭비니 하는 지적도 있지만, 이러한 시도를 무조건 비판하기는 어렵다. 반짝이는 아이디어 하나가 지역 개발과 관광객 유치, 세수(稅收) 증대 등 일거양득 이상의 효과로 연결될 수... 군산 해상매립지 개발 중단 건의2012.08.27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지난 24일 열린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군산 해상 매립지 개발 중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 제256회 임시회가 지난 24일 개회했다.이번 회기는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로서 오는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충남도와 교육청의 올 상반기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각 사업별 현황... 5분발언(8월 24일)2012.08.27 성환·입장 농지 물 부족 천안 성환, 입장 지역은 30㎞ 떨어진 경기도 안성에서 농업용수를 공급받고 있다. 심각해지는 가뭄에 대응함과 더불어 성환, 입장 지역 농경지 250만평의 수리(水利) 자치권 확보를 위해서는 천안 관내 다목적 농업용 저수지의 신규 개발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안궁양수장 설치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 조력발전소 추진 불법 만... 토막소식2012.08.27 충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출범충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송미영)이 지난 23일 공주시 반포면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문을 열었다. 지원단은 5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됐다.-지원단 042-820-0280 장애인 시설 ‘인권지킴이’ 출범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될 ‘인권지킴이단’이 최근 구성을 마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인권지... 충남 아날로그 TV 방송 10월 ‘종료’2012.08.27 9월부터 ‘가상 종료’ 실시 충남 도내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이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로 종료된다.이번 조치는 디지털 방송 수신기기 보급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충남도와 정부(방송통신위원회)가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 방송통신위는 당초 종료 시점을 올해 12월 31일로 잡았다. 그러나 종료일을 전후로 지원 신청이 몰릴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혼란... 안방에서 키우고 감상하는 벼 ‘충남1호’2012.08.27 키 작고 재배 쉬워…보급은 2~3년 소요 ▲화분에 심은 관상용 벼 충남1호와 흔히 보는 난(蘭)의 비교. 사진/농업기술원 제공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어린이 체험학습과 조경, 화분 재배에 이용할 수 있는 관상용 벼 ‘충남1호’를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충남1호는 높이가 50㎝ 가량으로 작아 쓰러지지 않고, 이삭이 검은 자색을... 충남 명품 쌀 안착 성공2012.08.27 지난 5월 첫 출시된 ‘청풍명월 골드’가 하루 평균 200~300포대 팔릴 정도로 수도권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은 서울 홈플러스 상암점에서 열리고 있는 판촉전.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제품이라 한번 구입해봤는데, 쫄깃쫄깃하고 찰진 게 밥맛이 절로 나던데요”“밥맛요~. 굿(Good)이예요. 남편... “농업보조금 정책 대폭 확대해야”2012.08.27 안희정 충남지사는 “(올 대선을 통해) 새로 들어서는 정부는 논 직불금 등 농촌 농가에 대한 직접적 수입 보조금 제도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23일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한국농경제학회 학술대회’ 특강에서 “농업·농촌에는 키높이 깔창 역할을 해주는 보조금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우리 나라의) 감축... ‘보이스피싱’ 지금도 당신을 노리고 있다2012.08.27 #1. 어느 날 A씨의 통장에 알 수 없는 거액이 입금되었다. 그리고 몇 분 후 “실수로 입금이 잘못되었다, 알려주는 계좌로 다시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아무 의심없이 A씨는 다시 그 계좌로 돈을 보내려주려고 했다. 알고보니, 그 거액의 정체는 사기범이 A씨의 개인정보를 캐내어 A씨 명의로 인터넷 대출한 돈이 통장에 입금된 돈이다. 통장으로 보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