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대전서 내포로…석별의 정 나눈다2012.09.05 안희정 지사와 염홍철 시장, 역대 도지사 참석 ▲ 6년 전 그날 충남도는 1896년 이후 36년간의 공주시대를 접고 1932년 대전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1989년 대전이 직할시로 분리·승격됨에 따라 다시 도청 이전론이 제기됐다. 이후 여러 차례 이전을 추진했으나 1998년 경제위기(IMF)와 2004년 신행정수도 건설(연기·공주)로 이전 논의를 중단했다가... 내포시 학교 신설 적극 나서야2012.09.05 충남도는 2013년 1월 1일 80년의 대전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 시대를 맞이한다. 그러나 도청이전본부 자료에 의하면 슈퍼마켓과 식당, 학원, 이·미용실, 병원 등 기초생활 민간 편익시설 미확보로 초기 입주민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입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것은 학교 설립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내포시의 학교설립 ... 함박논·텃밭…”생명의 소중함 깨달아요”2012.09.05 ▲도심속 이색 벼베기 - 대전 원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이 키운 함박논에서 벼베기를 하고 있다. 대전시 중구에 있는 원평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점심 급식의 까칠까칠한 현미밥을 맛있다며 먹습니다.물론 모두 친환경 재배된 것들입니다. 원평초등학교 어린이들은 학교에 마련된 함박 논과 텃밭을 직접 돌봅니다.그래서인지 초등학생임에도 친환경 농업과 유기농 농산물에 대... 태풍 피해 복구 지원 구슬땀2012.09.05 ▲권희태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1일 태풍 ‘볼라벤’이 할퀴고 간 예산군 신암면 피해농가를 방문해 낙과를 줍고 있다. 충남도는 휴일에도 지휘부와 전 공무원을 동원해 태풍 볼라벤과 덴빌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토요일인 지난 1일엔 도 여성가족정책관실·기획관실·경제통상실·문화체육관광국 직원 40여명과 농수산국과 소방안전본... 태풍 피해 ‘지방세 감면’2012.09.05 충남도는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 대해 징수유예나 감면 등 지방세 지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택 등 재산상의 피해를 입어 납세가 어려운 주민으로, 해당 읍·면·동장이 발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첨부해 지방세 비과세 감면 및 징수유예 신청서를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취득세나 지방소득세 등에 대... 기업 재해복구자금 지원2012.09.05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이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볼라벤’, ‘덴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해기업 지원을 위한 재해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이미 보증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도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자는 가까운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피해사실 확인 및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충남신보에 신청하... 태풍할퀸 상처 축제로 힐링 함께해요2012.09.05 가을문턱, 충남의 곳곳에서 특색있는 축제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최악의 가뭄과 폭염, 그리고 초대형 태풍의 상처까지 그야말로 그 어느해보다 고단했던 충남 농어촌. 그래도 풍성한 가을걷이로 아픈 상처를 보듬는 행사들이 열립니다. 올 가을엔 충남의 농어촌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해서 지친 농어민을 위로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 7일부터... 가을바람 타고 알록달록 오색공연2012.09.05 ▲여성 4인조 공연단인 ‘실크로드’가 오는 8일부터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클래식과 팝, 영화음악, 대중음악을 다이나믹한 퓨전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살랑살랑 가을바람을 타고 백제문화단지(소장 송석권)에서 알록달록 ‘오색 공연’이 잇따라 개최되며 관람객을 유혹한다. 백제문화단지 천정전을 배경으로 오는 8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 첨단기술 디자인 감성2012.09.05 3폭 없는 가을 되소서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