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도정 역점 1순위는 농수산 분야2012.09.06 내년도 도정 살림살이에 대해 농수산 분야에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한다는 도민 의견조사 결과가 나왔다. 충남도는 2013년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정책서포터즈를 비롯한 각계 도민 1182명을 대상으로 전화(ARS)와 우편 설문, 홈페이지(충남넷)를 통해 우선 투자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역점을 두고 ... 태풍 피해 농가 지원2012.09.06 지난달 말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충남은 이번 태풍으로 지난 3일 현재 5명(사망4, 부상1)의 인명피해와 538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은 구본충 행정부지사가 3일 도청에서 열린 낙과 판매 행사에 참가한 모습. ●친환경농산과 042-251-2713 도내 첫 가을걷이2012.09.06 충남 도내 첫 번째 벼 베기가 지난달 23일 아산시 인주면 대음리 정광희씨의 논 0.5ha에서 있었다. 재배 품종은 운광벼(조생종)이며 4월 27일 첫 모내기를 한지 117일 만에 결실을 맺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벼 작황은 예년에 비해 출수 일수가 2~5일 빠르다고 밝혔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041-537-3821 내년도 의정비 동결2012.09.06 충남도의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의원들이 받는 의정비(議政費, 연 5352만원)를 내년도에 동결키로 하고 이를 충남도에 통보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의정비 인상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행 의정비 지급 기준에 따르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 내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결정하는 금액 이내로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충남 신생아 울음소리 우렁차2012.09.06 충남의 출산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2위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출산통계에 따르면 합계 출산율 전국 평균은 2010년 1.23명에서 2011년 1.24명으로 증가했다. 합계 출산율은 여성이 평생(15~49세)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를 말한다. 시·도별 합계 출산율은 충남이 1.50명으로 전남 1... 3농혁신대학 친환경 과정2012.09.06 충남도는 지난달 23~24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천 해오름관광농원에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 방안’을 주제로 3농혁신대학 친환경 리더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3농혁신대학에는 안희정 지사와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 4H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형로 회장, 둘째 날은 학교 친환경농업 ... 내포시대 원년, 3대 혁신정책 성과 모색2012.09.06 충남도가 내포시대를 여는 2013년의 도정 방향으로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 3대 혁신과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제시했다. 또 도민 생활과 밀접한 경제·복지·문화 분야에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각계의 도정 참여 확대로 진정한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목표도 내놨다. 충남도는 지난 4일 도청에서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정책특보, 정책자문위... 도지사, 7일 보령시 현장방문2012.09.06 ▲지난 3일 아산시를 현장 방문한 안희정 지사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시청 소속 체육팀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달 27일 금산군 현장 방문에 나서 아동복지 강화 방안과 충남형 희망마을 만들기 현황을 살피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지는 하늘꿈교실 지역아동센터(군북면 소재), 신안권역 희망센터(제원면 소재), 금산군 전문자원봉사... 현대쉘베이스오일(서산) 3억불 외자 유치2012.09.06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현대쉘베이스오일과의 투자협약 모습. 왼쪽부터 강달호 현대쉘베이스오일 사장, 권희태 부지사, 마크 게인스보로우 쉘 대표, 이완섭 서산시장,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전무. 충남도는 현대쉘베이스오일(대표 강달호)社와 지난달 29일 총 투자액 3억불 규모의 투자유치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석유 다국적기업 쉘(Shell)사와 현대오... 충남외투협 회장 강동호2012.09.06 충남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천안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에 강동호(48·사진) 노바테크(주) 대표를 선임했다. 외투협은 도내 370여개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변하는 기구이며, 강 회장의 임기는 전임자 잔여기간인 2013년 9월 4일까지이다.●투자입지과 042-220-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