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르신 생신잔치, 복지관 배식봉사2013.01.25 장학금 지급, 캄보디아필리핀 오지마을 우물파기 ▲ 천안 일봉로타리클럽 박만순 회장은 천안 동남구에서 자동차 정비업체인 남부모터스를 운영 중이다. 클럽회원들은 지난해 천안 동부 6개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잔치를 열었다. 어르신과 아이들 해맑은 미소보면 힘들다가도 피로가 싹 달아나요 봉사, 진짜 참을 수 없는 유혹이죠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무엇이 필요합니까? ... 자식 있지만 실질적으로 혼자 사는 어르신 많아2013.01.25 복지 사각지대 해소위해 정부 특단적 조치 필요 - 봉사활동을 한 계기는 아흔 여든 살까지 사신 할머니는 평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사셨다. 그분의 영향이 컸다. 앞으로도 다른 사람을 향한 나 자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 - 자동차 정비업체인 남부모터스를 운영 중인데 집이 가난해 어려서부터 어렵게 살았다. 오랫동안 보험업에 ... 고즈넉한 산사에서 참된 나를 찾는 시간2013.01.25 ▲ 수덕사 템플스테이 참여자들이 참선을 하고 있다. 자연과 불교문화를 체험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도시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수덕사 템플스테이도 전국 각지에서 체험객의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수덕사 템플스테이는 국보 제49호 수덕사 대웅전을 포함, 불교 사찰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천년고찰 수덕사에 머물면서 참선... 갈꽃비를 아시나요?2013.01.25 일제시대부터 갈대의 꽃으로 비를 만들기로 유명한 지역인 서천군 서천읍에 위치한 고살메마을(삼산리). 한때는 농가 소득원으로써 큰 역할을 담당했으나 지금은 청소기와 인조 빗자루에 밀려 관상용으로 전락한 갈꽃비는 수수비와는 다르게 갈꽃의 부드러움이 섬세한 먼지까지 쓸어 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아직까지도 그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 수요는 많지 않지만 찾는 이... 유류사고 사정재판 후속조치 촉구2013.01.25 도의회가 지난 16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의 유류유출사고 사정(査定)재판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를 촉구했다. 서해안유류사고지원특위 명성철 위원장(보령)은 사고 발생 5년 만에 첫 판결이 나온데 의미가 있지만 재판 결과에는 만족하지 못한다. 손해액 산정과 관련해 앞으로 정부의 신속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명 위원장은 피해주민과 국제기금(IOPC) 모... 장기승 위원장, 다문화센터장 간담회2013.01.25 도의회 문화복지위 장기승 위원장(아산)은 지난 22일 의회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장옥 의원(비례)과 홍석우 여성가족정책관,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들이 참석해 다문화가족의 국제교류 강화 방안과 다문화가족센터 직원 처우개선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 위원장은 결혼 이주민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충... 맹정호 의원 의정보고서2013.01.25 도의회 맹정호 의원(서산)은 나무가 나무에게란 의정보고서를 만들어 지난 2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의정보고서는 계사년 새해 인사, 언론이 본 인물 평가, 의정활동의 성과, 각종 언론에 보도된 내용, 방송과 각종 단체 토론회 활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맹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가장 잘 한 일로 공무원이 뽑은 일 잘하... 올해 204억 들여 노인 일자리 1만개 만든다2013.01.25 충남도는 올해 204억원을 들여 노인 1만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먼저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9298명에게 구직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공헌형 일자리는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와 자연환경 보호, 교통질서, 공공시설 관리(이상 공익형), 교육기관 강사 파견과 문화재 해설, 노인 학대 예방, 보육교사 도우미(이상 교육형), 사회복지 ... 기업유치 6년연속 전국1위2013.01.25 외국인 투자유지 전국 1위 섬김이대상서 대통령 표창 대통령 자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손경식)가 지난 2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5회 섬김이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충남도와 경기도, 경북도 등 3개 시도가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과 국내외 기업 유치에 주력, 지난 2011년 이후 ... 세종시에 땅 빼앗겼어도 공주시 면적 여전히 최대2013.01.25 세종시 출범으로 면적이 줄었어도 공주시가 여전히 도내 시군 중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밝힌 지난해 12월 말 현재 토지의 지적공부(地籍公簿) 면적은 8204㎢이다. 지난해 7월 세종시가 출범함에 따라 2011년 말 8630.1㎢에 비해 426.1㎢ 감소한 규모이다. 지역별로는 연기군 전역 361.4㎢가 세종시에 편입됐고, 공주시는 일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