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내포시대 출범기념 제31회 전국연극제 사무실 개소2013.03.06 내포시대 출범을 기념하는 첫 전국 행사인 제31회 전국연극제 개최 준비가 본격화됐다. 충남도는 제31회 전국연극제집행위원회(위원장 전인섭충남연극협회장) 사무실 개소식을 지난달 26일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 하이마트빌딩 2층에서 열었다. 연극 인생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삼은 이날 행사는 박정현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조직, 자문, 홍보 등 부문별 위... 아쉬운 겨울, 먼 길 떠날 철새 보러 떠나 보자2013.03.06 철새전망대서 생태체험 교육하고 한산 모시관 들렀다 소곡주 한 잔 신성리 갈대밭에선 영화 JSA 촬영 봄이 겨울을 밀어내고 있다. 남쪽으로부터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이 밀어내는 것은 겨울의 찬바람만은 아니다. 겨우내 월동하느라 남쪽으로 내려왔던 철새들도 동시에 북쪽으로 밀어낸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하굿둑 철새도래지에는 북쪽으로 밀려날 많은 철새들이 먼 .... 충남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센터2013.03.06 전국 최고 규모 지정위탁사업 전개 타 지역과 차별화된 봉사활동 활발 ▲ 서산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다문화가정 친정집짓기 행사가 캄보디아 한마을에서 열렸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응호)는 충남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 중 하나다. 자원봉사자의 모집 및 배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수요처리 개발은 물론이고 기업과 단체, 개인의 자원봉... 노인 공경 어르신으로 말부터 바꾸자2013.03.05 세대 간의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오늘날 시대적인 상황에서 노인이라는 용어를 어르신으로 바꾸어 사용하면 좋을 듯싶다. 노인을 공경하기 위해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경심이 배어야 한다. 노인과 어르신이라는 말의 느낌 차이는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나이 드신 분들은 과거 역경과 고통을 이겨내고 오늘의 .... 유류사고 피해주민단체 지원 조례안 제정될 듯2013.03.05 도의회(의장 이준우)는 지난 4일부터 11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어 내포신청사 이전 후 첫 도정질문을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4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회됐으며 회의 상황은 도의회 홈페이지와 개인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됐다. 또 명노희 의원(교육) 1인이 교육감 선거제도에 관한 5분 발언을 했다.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 운영위윈회, 의원 연구모임 5건 신규 등록2013.03.05 ▲ 지난 4일 제260회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오전에 열린 운영위원회(위원장 유병국) 회의. 도의회(의장 이준우)는 지난 4일부터 11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어 내포신청사 이전 후 첫 도정질문을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4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회됐으며 회의 상황은 도의회 홈페이지와 개인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됐... 임춘근 의원직 자동 면직2013.03.05 임춘근 의원(교육)이 지난달 28일자로 의원직을 잃음에 따라 도의회 재적 의원 수가 42명에서 41명으로 줄었다. 임 의원은 현직 교사이던 지난 2009년 전교조본부 사무처장을 맡아 시국선언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임됐으나 지난달 21일 대법원 판결로 해임무효가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임 의원은 27일 의회에서 회견을 갖고 대법원 판결에 따라 교사로 복직할 ... 천안서북 의용소방대 발대 참석2013.03.05 김문권 의원(천안사진)은 지난달 26일 천안서북소방서 회의실에서 열린 남여 의용소방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한철(남), 김원자(여) 대장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9대 초선 지역 국회의원들 초당적 해결의지 어우러져2013.03.05 ▲ 국회에서 유류피해특별법 개정을 이끌어낸 주역인 세 의원과 서해안유류피해민총연합회 소속 주민 대표들이 지난 1월 2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정면 왼쪽부터 문승일 연합회 사무국장, 박수현 의원, 성완종 의원, 김태흠 의원. 사진/성완종 의원실 도정 현안이자 주민 숙원인 유류피해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눈앞에 이른 것은... 김태흠 의원 “민사소송 시간 피해주민들에 생명만큼 소중”2013.03.05 김태흠(50) 의원은 오랜 정당 생활과 중앙정부 공직 경험, 그리고 충남도 정무부지사(2006~07년), 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거쳐 지난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태안유류피해특위 여당 간사를 거쳐 국토해양위 소속으로서 교통해양법안심사소위 위원을 맡았다. 김 의원은 2월 21일 국토해양위에 법안을 상정하는 제안 설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