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아! 봄이구나”벌써 꽃 피우고 손님맞이 한창2013.02.25 동백꽃, 히야신스, 시클라멘, 베고니아, 수선화와 튤립 인근 도고온천서 온천욕 즐기고 옹기 발효음식 전시체험관도 입춘도 지나고 우수도 지났다. 불어오는 바람조차 정겹다. 먼 산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있지만 봄기운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충남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 문을 열고 들어서니 진한 백합향기가 코끝으로 훅 스민다. 절로봄이구나하는 탄... 무한봉사활동 22년…부여에서 가장‘바쁜’단체2013.02.25 해병대 부여전우회 회원들이 수중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범죄예방학생선도환경정화 인명구조에 행사마다 차량소통 장비부족해 수상구조에 어려움 지방자치단체 지원 절실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누가 모이라 한 적도 없고, 누가 봉사활동을 강요한 적도 없다. 그런데 그들은 일이 있으면 모여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애쓴다. 매일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학생 ...... 없는 일도 찾아나서는 단체 정치적으로 움직이지 않아2013.02.25 - 부여에서 봉사활동을 가장 잘하는 단체라고 ○ 그렇다. 회원들이 모두 생업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모두가 내 일처럼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매일 방범활동, 교통봉사활동을 벌이고 행사 때마다 교통 정리활동을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수능시험 날 새벽부터 수험생 수송 지원활동에 나서고 수난사고 구조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없는 일도 찾아나서는 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서해안 기름유출사고2013.02.25 18세기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시장이론으로 기업 활동의 든든한 배경이 되는 자본주의 시스템과 그 원리에 대해 설명을 했다. 그는보이지 않는 손이란 말로 원리를 정립했다. 즉, 개인 각자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다 보면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효율적으로 재화가 공급되고 그로 인해 우리 사회가 원활하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 원리는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 신설 해양수산부 충청권 설치 촉구 건의안 의결2013.02.25 ▲ 도의회가 내포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지난 6일 본회의장 전광판에 의안에 대한 표결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는 지난 6일 제259회 임시회 마지막날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한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결 안건 중에는 김홍장 의원(당진)이 대표 발의한 해양... 제260회 임시회 내달 4~14일2013.02.25 도의회 제260회 임시회가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개회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실시하고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윤리특위 위원장 김장옥2013.02.25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장옥 의원(비례), 부위원장에 이광열 의원(아산)을 선임했다. 김 위원장은윤리특별위원회는 동료 의원의 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기능을 하므로 우리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공정한 직무 수행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세종시 상생특위2013.02.25 도의회충남도와 세종시간 상생발전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제1차 회의를 개최, 위원장에 윤석우 의원(공주), 부위원장에 김득응 의원(천안)을 선임했다. 윤 위원장은양 시도간 상생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나아가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하는 다자간 상생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권 시·도의장 협의회 출범2013.02.25 ▲ 왼쪽부터 김광수(충북), 유환준(세종), 곽영교(대전), 이준우(충남) 의장. 충청권시도의회의장협의회 구성 협약식이 지난 19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려 4개 시도의회의상생 발전과 국정 시책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김광수 충북도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해야2013.02.25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지방은행 설립을 촉구한다. 충청권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1998년 충청은행이 하나은행에 합병된 후 지방은행이 있는 타시도에 비해 자금 조달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현실이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은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공약했고, 금융 당국도 긍정적인 결론을 내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