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유류피해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2013.03.25 유류피해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사업 조기 완료 위해 209억원 특별 배정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피해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충남도가 미지원 사업비의 55%인 209억원을 특별 지원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내용은 양식장(해삼전복 등) 조성과 어항시설 보수보강과 바지락 양식장 모래 살포, 수산물 위판장 설치, 공동 수산물 판매장... 충남신보, 無방문 보증기한 연장2013.03.25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소상공인들이 무방문 전화 녹취에 의해 신용보증기한 연장을 전국 16개 지역재단 중 전국 최초로 지난 18일부터 운영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은 신용보증 이용기업이 보증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일일이 재단을 직접 방문하였으나 전화 음성을 통한 본인확인 및 신용보증 기한연장에 동의하면 재단은 이를 녹취하여 보증기한을 연... 결핵 발생률 OECD 최고 ‘불명예’ 씻자2013.03.25 ▲ 지난 21일 홍성군에서 열린 결핵 예방 캠페인. 사진/보건행정과 제공 3월 24일은 제3회 결핵 예방의 날, 3월 22일~28일은 결핵 예방 주간. 충남도가 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충남을 만들기 위해 중고교 이동검진을 확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결핵은 우리나라에서 환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 질병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2013.03.25 충남도는 농어촌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에 대한 민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올해 사업비는 총 31억원이며 사업대상은 주거용 슬레이트 건축물 1288동이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 15억원 대비 16억원(110%), 지난해 사업량 733동 대비 555동(75%)이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민간 지원금 액수도 가구당 120~20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상향 조... 실내 공기 질 무료 측정2013.03.25 충남도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법적 규모 미만 대상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 질 무료측정 사업을 실시한다. 도내 다중이용시설 2263곳 중에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 공기질 관리법에 의한 법적 관리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환경 오염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보육시설, 장애인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등 100개소를 선정하여 무료측정... 봄철 학교 감염병 유행 주의 당부2013.03.25 충남도는 감기와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등 봄철 감염병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관리에 나섰다. 봄철에 유행하는 수두의 경우 8주차(2월 23일)까지 도내의 발생 현황은 293건으로 전년 동기 144건 대비 103% 증가하였다. 또 유행성 이하선염은 20건이 발생하여 66.6%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철저한 손 씻기와 개인 위생... 장애인 특장버스 마련2013.03.25 충남장애인체육회(회장 도지사)는 지난 15일 의회동 옥외주차장에서 안희정 지사와 이준우 도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특장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 이 버스는 지난해 7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시행한 장애인전용 특장버스 공모에 선정되어 기금과 도비를 합친 사업비 2억5000만원으로 구입했다. ●충남장애인체육회 041-635-0085 장애인 권리확보 위해 당사자들 직접 나서2013.03.25 장애인 권리확보 위해 당사자들 직접 나서 시민단체탐방 ⑧ 천안시 한빛회 장애인의 삶의 욕구에 따라 필요한 일들을 하려고 한다 어렵더라도 포기할 수 없다 장애인의 삶의 기본권 회복 및 자아실현, 자립, 삶의 질 향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 지역사회의 장애인 관련 문제에 대해 장애인 당사자가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자 설립된 한빛회... 한빛회 임재신 공동대표 인터뷰2013.03.25 - 단체를 운영함에 있어 겪는 어려움은? 우리 스스로 장애인 영역이라는 한계성 안에 갇혀있다. 풀뿌리단체로서, 시민단체로서 지역의 장애인 당사자들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우러지게 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된다. 장애인 문제가 지역사회의 문제라는 인식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기 어렵다. 시민들의 인식전환도 더디고더디더라도 우리가 가야할 ... 선홍빛 자태의 동백과 제철 맞은 주꾸미·도다리와의 조화2013.03.25 500년 수령을 자랑하는 85그루의 동백이 숲을 이룬 관광 명소 제14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3월30일부터 4월12일까지 열려 ▲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핀 서천군 서면 마량리의 동백정. 양지바른 곳에 산수유가 활짝 꽃을 피웠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매화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제주도는 벌써 유채꽃 향기로 가득하다. 바야흐로 봄이다. 그러나 봄이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