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지역마다 경험자가 친절한 귀농상담 실시2013.04.08 ▲ 충남귀농지원센터(농업기술원 내)에서 귀농 상담을 하는 모습. 충남도와 산하 모든 시군에 귀농지원센터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 道 단위 충남귀농지원센터가 지난달 21일 충남농업기술원 교육복지관 1층에 개소한 것을 비롯하여 15개 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귀농지원센터가 지난달 말까지 문을 열었다. 충남귀농지원센터 운영 인력은 농업기술원 공무원 2명과 귀농... 농업 생산기반시설 신규 사업 확정2013.04.08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 개선 등 올해부터 새로이 착수하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충남도에 통보한 금년도 신규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계획에 따르면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3개 지구와 방조제 개보수 4개 지구, 농경지 배수 개선 4개 지구, 저수지 수질 개선 1개 지구 등 모두 4개 사업 12개 지구가 포함됐다. 총 ... 주민 주도형 녹색생활 실천마을2013.04.08 ▲ 청양군 화성면 수정마을의 마을회관. 태양광을 설치할 예정이다. ▲ 서산시 운산면 달빛예촌여미리의 여미디미방(태양광 설치 예정). 청양 수정마을과 서산 달빛예촌여미리 마을이 충남도가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녹색생활실천마을 조성 대상지로 선정됐다. 두 마을에는 태양광과 지열 등 대체 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비 및 에너지 절약과 그린리더 교육 등 녹색생활 실천 ... ‘숲속의 쉼터’자연휴양림 가꾸기 본격화2013.04.08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을 가꾸는 사업에 올해 68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 내용은 내년 개장을 목표로 논산시와 공주시가 각각 조성 중인 논산 양촌자연휴양림(40.5㏊)과 공주 주미산자연휴양림(51.8㏊)에 28억원을 들여 숙박시설과 산책로, 주차장 등을 설치한다. 보완 사업은 공주 금강, 태안 안면도 등 충남도가 운영하는 2곳과 금산 남이, ... 작은 어항 태풍 피해 예방사업 대대적 추진2013.04.08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작은 어항(漁港)을 보수하는 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충남도는 태풍에 취약한 어촌 정주(定住) 어항과 소규모 어항 시설을 보수 및 보강하는 사업에 유례없이 많은 예산을 투입, 오는 7월 태풍이 닥치기 전에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올해 어촌 정주어항과 소규모 항 보수보강 사업비는 모두 100억원으로, 6개 시군 소재 63개 항구 가...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현장포럼’ 운영 지원2013.04.08 충남도는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 마을에 대해 현장포럼을 지원하여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에 나선다.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 대상은 도내 낙후된 마을 가운데 14개 시군 47개 마을이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확정됐다. 지난해 홍성군 갈산면 진죽마을 등 5개 마을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한 결과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에는 47개 마을로 대폭 확대했다.... 제261회 임시회 오는 9일 개회2013.04.08 제261회 도의회 임시회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별 현장 방문과 현안 보고, 정책 간담회, 조례안 심의, 그리고 예결특위의 충남도와 교육청 재정 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사 일정안(1일 현재) ▲9일 : 1차 본회의 ▲10일 : 상임위 활동 ▲11~12일 : 예결특위 ▲13~14일 :... 통일교육 연구모임 창립2013.04.08 도의회 학교 및 지역사회 통일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서형달 의원)이 지난 1일 천안 소재 통일교육위원 충남협의회 사무실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 서형달 의원(서천)은 이 자리에서 연구모임을 통해 학교 통일교육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 통일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의원과 민간 전... 고용개선 연구모임 창립2013.04.08 도의회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연구모임(대표 김종문 의원)이 지난 2일 의회 행정자치위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김종문 의원(천안)은 비정규직이 사회 양극화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도내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1만6000여명의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의원과 민간 전문가 11명이 참여하... 도로 신설 둘러싼 민·관 갈등에 중재안 제시2013.04.08 박문화 의원(논산)이 도로 신설을 놓고 몇 년을 끌어온 시공사와 주민간 갈등에 대안을 제시해 해결점을 찾았다. 논산시 채운면 심암리 주민들은 진행 중인 국지도(국가 지원 지방도) 68호선 건설이 완공되면 마을 진출입로가 사라진다며 시행자인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시공사인 동부건설(주)과 갈등을 빚어왔다. 갈등은 지난 2008년 연무-금산을 연결하는 4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