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효를 하면 모두가 행복해 집니다2013.05.15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으로 아름다워지는 가정의 달, 5월이 돌아왔다. 가족 구성원이 사랑으로 뭉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효를 실천하는 마음에서 시작 된다. 효는 웃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요 인류가 후손들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보배이다. 예부터 우리나라는 효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 가족과 사회의 가장 중요한 정신적 근간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도의회 제262회 임시회 23일까지 속개2013.05.15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 제262회 임시회가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도의회 연간 회의 일수를 현재 총 120일 이내에서 140일 이내로 확대하는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도정이 당면한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향후 대책에 관한 의견을 ... 명성철 의원 의정보고서 발간2013.05.15 명성철 의원(보령)이 그간 활동을 정리한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명 의원은 ▲노인복지에 관한 조례안 ▲도민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안 ▲도내 항만 컨테이너화물 유치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했다. 또 서해안 유류오염사고와 관련 피해주민 지원과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올렸다. 지역 현안사업으로 대천 345동 마을회관 엠프시설 설... 5분 발언 (5월 14일)2013.05.15 신재생에너지 활용 유기농산물 생산 시급 조이환 의원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친환경유기농업 전환으로 충남 농정을 살려야 한다. 네덜란드아그리포트 파프리카 유리온실 농장은 농장 내 LNG열병합발전기를 설치사용하고, 전기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열은 지하수를 데워 유리온실 난방에 사용한다. 이러한 유리온실 재배방식은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자연재해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 금산 구례터널 붕괴사고 적극 대응 촉구2013.05.15 ▲ 6일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로 부터 구례터널 붕괴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공기지연 사업비 증가 소송 등 대비 철저한 조치 주문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문화) 위원들이 구례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건소위는 지난 6일 지방도 제635호 확포장공사(금산 복수-대전) 구간 중 ... “학교비정규직 직접 고용 조례 제정하라”2013.05.15 김지철 의원(교육)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비정규직 직접 고용 조례를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학년 말마다 고용불안에 시달리던 학교 비정규직노동자들의 계약 형태가 학교장에서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면서 고용노동부와 행정법원도 교육감이 비정규직의 사용자라고 판단하는 등 직접 고용은 대세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전국 최초로 ... 이도규 의원, 서산의료원 일일명예원장 활동2013.05.15 이도규 의원(서산)이 서산의료원(원장 신효철)의 일일 명예원장에 위촉됐다. 일일 명예원장 제도는 서산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지난 29일 일일 명예원장으로 위촉된 후 주말 응급실 진료환자 현황에 대한 결제 업무를 시작으로 원장직을 대행했다. 이 명예원장은 외래와 병동... 청소년들아 힘을내자!2013.05.15 5월은 청소년의 달이다.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다. 청소년은 어른의 얼굴이다라는 말이 있다. 어른들의 삶이 청소년 미래의 모습이거늘 요즈음 어른들 눈에는 청소년이 없다. 학교폭력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피해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질 일이다. 폭력을 예방하지 못하는 학교와 정부에 대한 시선도 따갑다. 학교나 정... 모래놀이치료학회와 간담회 개최2013.05.15 김지철 의원(교육)은 지난 4일 한국모래놀이치료연구소 천안지부 창립식에 참석해 김보애 회장을 비롯해 광주서울지회장 등의 집행부와 간담회를 했다. 서울과 광주의 중고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모래놀이 심리치료를 통한 일대일 상담 및 학교폭력 해소 사례를 공유하고 천안지역 초등학교에서의 적용 방안에 관하여 토의를 했다. 약해지는 애향·애국 “칠백의사 정신 되새겨야”2013.05.15 칠백의총, 좌우 이념 대립을 넘어선 순수한 애국의 본산 애향심이 바탕이 돼야 2010년 3월에 발생한 백령도 천안함 피격사건을 듣고 군복을 찾아 입었습니다. 정말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금산 지역 시민단체인 칠백회의 고백이다. 민간인으로 구성된 단체지만, 당시 피격사건에 분개하다 못해 오랫동안 간직해 온 군복이라도 입어야 했다는 게 이들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