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시민단체탐방(17) 논산시행복나눔본부2013.06.25 -연탄봉사를 하게 된 계기는 이 단체를 만들기에 앞서 논산시에는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봉사가 있었다. 그러나 2010년에 이들 단체에 대한 지원이 끊어졌다. 이 명맥을 우리가 이어가는 것이다. -연탄 나르는 게 힘들지 않나 연탄 봉사를 하는 날에는 온몸이 몸살로 아프다. 그런데도 뿌듯하다. 중독성이 있다. 시간이 나면 계속 나른다. 한번 나가면 최소 200... 시민단체 소식2013.06.25 정산 새마을지도자회 경로봉사 훈훈 정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동근백남예)는 지난 19일 정산면사무소 광장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모신 가운데 경로잔치 및 생신 상 차려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정성껏 마련한 미역국과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을 준비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덕담을 건넸다. 백남예 정산면새마을부녀회장은 시... 삶과 전쟁, 자연의 무상함이 뒤엉킨 역사의 상흔2013.06.25 ▲ 600고지 전승탑 조각상 빨치산 최후 격전지로 아픈 기억의 장소 60년 세월 지나 평화로움만 가득 전쟁사회자연에 대한 성찰의 출발점 돼야 깊음을 간직한 산에는 눈과 마음을 홀리는 아름다운 존재들이 가득하다. 특히 한여름 녹음이 짙어질 대로 짙어진 산들은 넘쳐나는 생명력을 주체하지 못한다. 몸집이 큰놈은 큰놈 대로, 작은놈은 작은 대로, 복잡한 놈은 복... ‘난중일기’ 세계기록유산 등재2013.06.25 ▲ 아산 현충사가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 원본 충무공 이순신이 임진왜란 때 기록한 난중일기(국보 76호)와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지난 18일 광주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날 회의에서 IAC는 난중일기에 대해 개인의 일기... 6·25 전쟁 발발 연도 “몰라요”2013.06.25 안전행정부가 2013년 국민 안보의식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국민 상당수가 625 전쟁 발발 연도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행부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성인의 35.8%와 청소년 52.7%가 전쟁 발발 연도를 모르고 있었다. 625전쟁 발발 연도를 모르는 성인의 비중은 지난해 35.4%보다 소폭 상승... 응급치료·구급 문의 ‘119’로 통합2013.06.25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를 위한 기존에 사용해 왔던 1339 번호가 지난 22일부로 폐지되고 119로 일원화됐다. 충남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지난 17일 응급의료상담과 병의원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 번호 1339를 119로 통합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의료정보 제공(1339)과 현장출동 및 응급처... 전국연극제 성료, 객석 점유율 83% 기록2013.06.25 충남 문화예술 위상 강화 기여 충남도청 이전을 기념하며 열린 제31회 전국연극제가 객석 점유율 83%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20일 예산문예회관에서 폐막식을 갖고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도청문예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간의 대장정을 펼친 이번 연극제는 새로운 충남도청 소재지가 된 홍성군과 예산군이 함께 참여한 대형행사로 도민화합을 위한... 제65회 충남도민체전 성황리 폐막2013.06.25 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힘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충남도민체전이 16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은 도내 15개 시군 6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9개 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점수 2만 2800점을 획득한 천안시가 2년 만에 1위를... 무겁고 힘들어도...2013.06.25 슈퍼문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