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정홍원 국무총리 태안 방문2013.08.06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3일(토요일) 지역 관광 및 내수 촉진을 위해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와 모항항을 방문한다. 정 총리는 천리포에서 모항항까지 도보 답사 중 해안의 유류오염 제거 현장을 확인하고 모항항 수산물시장에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할 예정이다. 유류오염사고에 따른 4차년도 해양오염 영향조사 결과2013.08.06 ▲ 태안 신두리해수욕장의 유류오염 잔존 현황. 해안 수질의 환경기준인 유분(TPH) 농 □ 조사 개요 :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오염된 환경의 회복 여부를 평가 □ 조사 기간 : 2007.12 ~ 2019.3 ▲2007.12 ~ 2008.12 : 사고 해역 해양오염 영향조사 ▲2008. 9 ~ 2009. 9 : 충남 ... 도내 학생 석면피해 예방 길 열려2013.08.06 김석곤 의원(금산)이 지난 31일 도내 학생들의 석면에 대한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학교석면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는 도 교육감이 석면으로 인한 학생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석면 안전관리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고 학교에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을 지정해 석면의 비산방지를 위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 또 교육감이 유초중고 및... 도내 산지 유통 전문조직 키운다2013.08.06 김홍열 의원(청양) 이 산지 유통 전문조직 육성을 위해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 육성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도지사가 농산물 유통 및 생산 관련 사업을 추진할 때 통합마케팅조직 또는 참여 생산자 단체, 농업인, 조직에 원물을 출하하는 전략품목 생산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김홍열 의원은 대형 유통업체 및 외식산업의 성장으... 초등 돌봄강사 근로계약 조건 열악2013.08.06 김지철 의원(교육)은 초등 돌봄강사의 근로계약 실태가 단기간과 단시간 근무형태 등으로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10일 열린 충남 초등돌봄강사 현안 워크숍을 통해 상당수 학교에서 돌봄강사를 3개월, 5개월, 6개월 등 단시간, 단기간 채용한다며 정부 방침에 어긋나는 편법적인 근로계약을 즉각 개선하여 고용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김지철... 노인 자살률 전국최고, 대책 시급2013.08.06 도의회 김장옥 의원(비례)은 지난달 23일 충남북부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충남도 복지정책현황 및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용재 교수의 지방자치시대 사회복지의 충남도 역할과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박예림 간사의 복지지표 비교를 통한 충청남도 복지정책 현황과 과제가 각각 발표됐다. 이어 김장옥 의원을 비롯해 장... 박찬중 의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환영2013.08.06 도의회 박찬중 의원(금산)은 지난달 25일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당론을 확정한 것에 대하여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11월 5일, 선진통일당 탈당 기자회견에서 지방자치를 크게 저해하는 지방선거 정당공천제를 즉각 폐지해야 한다고 호소한 바 있다. 또 정당공천제가 지방의 중앙정치 예속, 공천잡음 국회의원과 원외당원 협... 예산 WBO 웰터급 타이틀전 성료2013.08.06 도의회 고남종 의원(예산군 복싱협회고문)이 지난달 20일 예산군 예화여고 체육관에 열린 WBO(세계권투기구) 아시아퍼시픽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대회사를 마친 후 참가한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발전소 주변 거주자에 대한 지원과 배려 필요2013.08.06 유난히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일부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중단으로 국내 전력 생산의 최후의 보루로 떠오른 화력발전소는 그 어느 때보다 쉴 틈 없이 전력을 생산 하고 있다. 충남 도내에는 보령, 서천, 당진, 태안, 4개 시군에서 총 29기의 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또 신보령화력 1, 2호기와 당진화력 9, 10호기가 건설중으로, 전국 화력발전설비의 5... 천안시민단체 똘똘 뭉쳐 노숙인 문제 해소 앞장2013.08.06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등 15개 시민단체 연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수많은 이들이 길거리로 나앉았다. 건실했던 직장인과 사업가들이 매서운 경제 논리에 한순간 노숙인으로 전락하게 된 시대적 비극이었다. 급증하는 노숙인 문제는 더는 외면할 수 없는 사회 병리현상이 돼 가고 있다. 하지만 정부 지원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우리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