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초등 돌봄강사 근로계약 조건 열악2013.08.06 김지철 의원(교육)은 초등 돌봄강사의 근로계약 실태가 단기간과 단시간 근무형태 등으로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10일 열린 충남 초등돌봄강사 현안 워크숍을 통해 상당수 학교에서 돌봄강사를 3개월, 5개월, 6개월 등 단시간, 단기간 채용한다며 정부 방침에 어긋나는 편법적인 근로계약을 즉각 개선하여 고용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김지철... 노인 자살률 전국최고, 대책 시급2013.08.06 도의회 김장옥 의원(비례)은 지난달 23일 충남북부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충남도 복지정책현황 및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용재 교수의 지방자치시대 사회복지의 충남도 역할과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박예림 간사의 복지지표 비교를 통한 충청남도 복지정책 현황과 과제가 각각 발표됐다. 이어 김장옥 의원을 비롯해 장... 박찬중 의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환영2013.08.06 도의회 박찬중 의원(금산)은 지난달 25일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당론을 확정한 것에 대하여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11월 5일, 선진통일당 탈당 기자회견에서 지방자치를 크게 저해하는 지방선거 정당공천제를 즉각 폐지해야 한다고 호소한 바 있다. 또 정당공천제가 지방의 중앙정치 예속, 공천잡음 국회의원과 원외당원 협... 예산 WBO 웰터급 타이틀전 성료2013.08.06 도의회 고남종 의원(예산군 복싱협회고문)이 지난달 20일 예산군 예화여고 체육관에 열린 WBO(세계권투기구) 아시아퍼시픽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대회사를 마친 후 참가한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발전소 주변 거주자에 대한 지원과 배려 필요2013.08.06 유난히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일부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중단으로 국내 전력 생산의 최후의 보루로 떠오른 화력발전소는 그 어느 때보다 쉴 틈 없이 전력을 생산 하고 있다. 충남 도내에는 보령, 서천, 당진, 태안, 4개 시군에서 총 29기의 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또 신보령화력 1, 2호기와 당진화력 9, 10호기가 건설중으로, 전국 화력발전설비의 5... 천안시민단체 똘똘 뭉쳐 노숙인 문제 해소 앞장2013.08.06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등 15개 시민단체 연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수많은 이들이 길거리로 나앉았다. 건실했던 직장인과 사업가들이 매서운 경제 논리에 한순간 노숙인으로 전락하게 된 시대적 비극이었다. 급증하는 노숙인 문제는 더는 외면할 수 없는 사회 병리현상이 돼 가고 있다. 하지만 정부 지원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우리 사회 ... “노숙인에게 삶의 희망을”2013.08.06 천안노숙인자활지원모임은 천안역사를 중심으로 노숙인의 최소한 삶의 여건과 자활을 이끌기 위해 지역 15개 시민단체가 결성한 구성체다. 이들의 연대는 천안역사와 주변지역에서 길거리 생활을 하던 노숙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조금이나마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연대의 시작은 지난 2004년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던 특수임무유공자회의 무료... 특별법 개정2013.08.05 더 워2013.08.05 느림의 미학이 피어오르는 당진의 보물섬2013.08.05 담담히 펼쳐진 해안단순미의 극치 해수욕은 물론 둘레길 산책도 즐거워 당진 난지도는 반찬 몇 없는 소박한 밥상과 닮았다. 높지 않은 섬의 지형과 곱게 펼쳐진 백사장, 그 아래에 흘러내리는 갯벌은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처럼 담담한 모습으로 흩어져 있었다. 도시의 모습이 대체로 혼탁하다면, 이곳의 풍경은 단순함의 극치였다. 단조로운 선과 면, 둔탁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