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장애인 복지 정책 새로운 장을 열다2013.08.19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도비 지원으로 연간 예산 2억 조달 이달 말 첫 보수미래 막막했던 선수들 자립 꿈 부풀어 충남도는 지난 7일 도청에서 안희정 지사와 이준우 도의회 의장, 선수단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치아 실업팀 창단식을 열었다. 이날 창단식은 유례가 없는 행사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보치아 실업팀이 탄생한 건 처음이기 때문이다. 1987년... 청정해역 회복한 태안반도2013.08.19 속보 유류오염으로 뒤덮였던 태안반도가 사고 전 수준으로 해양환경이 회복된 가운데 전국에서 축하메시지가 답지하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달 29일 해양수산부가 유류오염사고 발생 지역의 해양환경이 사고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됐음을 선언한 가운데 전국에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 전화와 메시지가 군청으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본지 제656호(8월5일자) 1면 지난 2... ‘내포신도시 땅 팔릴까’ 고민은 ‘기우(쓸데없는 걱정)’ 입증2013.08.19 ▲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전경. 위쪽이 용봉산, 왼쪽이 아파트단지, 중앙이 도청과 의회 청사, 우측이 경찰청사(올 10월 입주 예정), 왼쪽이 교육청사.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업무용지 5개 지구가 배치돼 있다. 道보건환경연구원 청사 올 연말 착공, 2015년 이전 도청을 따라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유관 기관단체를 위해 조성한 업무용지(5개 지구)가 모두 팔렸...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이전 부지 매입2013.08.19 속보 오는 2016년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충남개발공사와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본지 제656호(8월5일자) 3면 매매 계약은 지난 7일 충남개발공사 본사(홍성)에서 박성진 공사 사장과 박완진 충남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성사됐다. 계약 내용을 보면, 농어촌공사 충남본부는 내포신도시 충남도교육청 앞 업무용지 7500㎡를... 안희정 지사 “3농혁신은 마라톤…지속 추진 장치 필요”2013.08.19 ▲ 이래저래 뜨거운 회의장 지난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 상반기 3농혁신 추진상황 보고회. 한여름 절전(節電) 비상대책에 따라 멈춰선 냉방기 대신 선풍기가 회의를 주재하는 도지사와 3농혁신위원장 뒤에서 돌아가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지역순환식품, 살기좋은희망마을, 도농교류, 지역리더 육성 추진 충남도는 지난 14일 도청에서 안희정 지사와 3농혁신.... 성과주의에서 민간 주도 ‘과정 중시’로 틀 전환2013.08.19 ▲ 올 6월 20일과 21일 1박2일간 충남도 농업기술원 농업인대학에서 열린 3농혁신대학 농어업6차산업화 과정 강좌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올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도시민 귀농교육 모습 시행 3년차, 주민 사업영역 확대 및 현장 실천력 강화 역점 회의적 시각 극복하고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와 희망 싹터 충남도는 민선5기 .... 국화 100만송이 일본서 인기2013.08.19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일본 수출용 절화(折花) 국화 생산 목표량인 100만본을 기형화 방지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달성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국화 기형화 현상은 꽃봉오리가 동그랗지 않고 타원형이나 계란형으로 생기는 것을 말한다. 농업기술원은 일본의 최대 절화 국화 소비기인 오봉절(8월 15일)에 맞춰 출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재배작형 매뉴얼을 개발해 ... 수도권 유망 중소기업 6개사 충남에 둥지2013.08.19 ▲ 왼쪽부터 티에스피 박노정 대표, 윤영우 예산 부군수, 덕산 박문도 대표, 이준원 공주시장, 라톤코리아 윤혜숙 대표, 안희정 지사, 삼중 이상문 대표, 이철환 당진시장, 케이에프엠 홍중기 대표, 비클시스템 최경수 대표, 이용우 부여군수. 충남 제1호 U턴 기업(국내 복귀 기업) (주)케이에프엠 우리나라 최초 장애인 표준사업장 비클시스템(주) 포함 충남 ... 중국 기업가 초청2013.08.19 중국의 수도 베이징시(北京市) 기업가들이 충남도 초청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충남 팸투어에 참가한다. 충남도는 이들에게 충남의 투자입지 여건과 산업 인프라를 알리고 투자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팸투어를 계획했다. ●관광산업과 041-635-3885 정당 공천제도 폐지 공약 실천해야2013.08.19 지난 제18대 대통령 선거당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대선이 끝난 지 반년이 지나도록 눈치보기를 계속하고 있다. 정당공천제 폐지는 중앙 정치인들이 거론하기 싫어하는 대표적인 기득권이기 때문이다. 대선승리를 위해 선심성 공약으로 제시하였지만 막상 기득권을 내려놓기 싫은 기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