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설맞이 준비는 전통시장에서2014.01.27 충남지방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1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전후 최대 12일간(1월 22일~2월 2일)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하며, 이들 시장에 대해서는 교통경찰 및 주정차 관리요원을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교통) 041-336-2051 훈훈하고 안전한 설 명절 맞으세요2014.01.27 ▲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한 대형매장의 식품매장에 지난 20일 닭과 오리를 안심하고 소비해도 좋다는 문구가 걸려 있다. 사진/뉴시스 민족 고유의 명절 설(1월 31일)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 모두 훈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이 모아진다. 충남도는 설을 앞두고 재해재난사고 예방을 비롯하여 물가 안정과 내수 활성... 정치인의 설 선물 받으면 ‘50배 과태료’2014.01.27 공직선거법 이모저모 정치인으로부터 설 선물 등을 받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공직선거법에서는 정치인의 기부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부행위가 후보자의 지지기반 조성에 이용하거나 매수 행위와 결부될 가능성이 높아 이를 허용할 경우 선거 자체가 후보자의 인물식견 및 정책 등을 평가받는 기회가 되기보다는 후보자의 자금력을 겨루는 과정으로 타락... 평택~천안, 평택~공주 우회도로 지정2014.01.27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기간(1월 29일~2월 2일)의 충청권 국도 교통량은 지난해 설 연휴 기간과 비슷하거나 조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최대 교통정체는 귀성은 1월 29일(수) 18시~22시와 1월 30일(목) 10시~13시, 귀경은 1월 31일(금) 16시~20시로 예상된다. 대전국토청은 설 연휴 대규모 귀성귀경 교통... 귀성 30일 오전, 귀경 31일 오후 ‘대목’2014.01.27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歸省)은 설 하루 전인 1월 30일(목) 오전에, 귀경(歸京)은 설 당일인 1월 31일(금)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8시간, 서울광주 6시간 50분,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 광주서울 5시간 30분 등 부산광주는 지난해보다 각각 20~30분 정도 증가하... 신임 법률자문검사 임석필2014.01.27 대전고등검찰청 임석필(47사법시험 33회) 부장검사가 지난 16일 신임 충남도 법률자문검사로 파견 발령됐다. 임 검사는 법률 자문과 함께 농산물 원산지, 식품위생 등 단속업무 담당 공무원인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지휘한다. 그는 환황해권 시대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충남에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민 생활 안정과 법질서 확립을 최우선 과제... 정문호 본부장 직급 승진2014.01.27 충남소방본부 정문호(52간부후보 6기) 본부장이 지난 15일자로 소방준감(3급 상당)에서 소방감(2급 상당)으로 직급 승진했다. 이는 지난해 안전행정부의 충남본부장 계급 상향 조정에 따른 것이다. 정 본부장은 논산 출신으로 아산 및 공주소방서장과 대전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2년 11월 제11대 충남본부장으로 부임했다. ●방호구조과 041-635-5582... 설 앞두고 돼지고기 기탁2014.01.27 양돈 농가들의 협의체인 (사)한돈(韓豚)협회 충남도협의회 배상종 회장과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도청을 방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한철 회장에게 돼지고기 1만6000㎏(6000만원 상당)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양돈 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自助金)과 대전충남양돈농협 협찬으로 마련됐으며 도내 불우이웃... 프란치스코 교황 충남에 오나2014.01.27 천주교 대전교구 주최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초청 8월 13일~17일 개최당진 솔뫼성지서 개막 미사 ▲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교황청 홈페이지 ▲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로고. 쓰여 있는 구호는 ASIAN YOUTH! WAKE UP! The Glory of the Martyrs Shines on You(아시아의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 ‘섬마을 유일의 의료기관’ 제 역할2014.01.27 ▲ 지난 22일 보령 원산도로 향하는 병원선 충남501호에 승선한 송석두왼쪽 행정부지사 속보 도내 섬 주민 10명 중 8명은 병원선 충남501호를 이용하고 그중 98.7%는 진료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도가 지난해 1011월 도내 6개 시군 28개 도서 주민 4011명 가운데 652명(남 217, 여 4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