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 (2월 19일)2014.03.05 강제편입 해상도계 환원해야 조이환 의원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전북도에 편입된 연도와 개야도, 12동파도 등을 일제강점기 이전의 해상도계(道界)로 환원해야 한다. 이들 도서는 일제강점기 이전에 충남도의 도서였다. 충남도와 전북도의 접경인 서천군의 어선어업인들이 2010년부터 2013년 사이에 해상도계 침범과 관련하여 어업정지 69건, 과징금 9552만원 등 도...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월 18일) 5분 발언2014.03.05 여성발전기금 장기계획 전무 윤미숙 의원 충남도 여성발전기금의 비합리적인 사업내용과 사업추진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 현재 37억원이 적립된 도 여성발전기금은 중장기운용계획도 마련하지 않고,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대학입학등록금 지원으로만 집행됨에 따라 충남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과 차별성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또,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에 2억원을 책정하여 매년 약...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촉진에 ‘청신호’2014.03.05 사회적기업들의 제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조례안이 발의돼 이들 기업의 숨통이 트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명노희 의원(교육)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도교육청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사회적기업제품의 우선 구매를 촉진하... 내포 개발 2단계2014.03.05 기념일2014.03.05 사람 살리는 착한경제-적막한 시골 마을의 도전기…대나무 숲 명품 휴양지 되다2014.02.25 홍성군 구항면 한 작은 마을에는 눈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항상 떠들썩하다. 겨울에는 눈썰매장,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계절에 따른 즐길 거리가 이 작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는 보기 힘든 떠들썩함이 사시사철 드러난다. 이곳의 이름은 왕대골 마을로, 지난 2012년 농촌체험 마을로 재탄생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 정부나 특정단체가 좌우할 수 없는 구조2014.02.25 독일,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 쟁취 공적통제공적재원공적서비스 등 삼위일체적 공영방송제 갖춰 진정한 공영방송의 정립을 전제조건으로 수신료 존립 및 인상이 필하다. 그렇지 않고 국영적, 상업적 속성이 그대로 관철되는 KBS 공영방송은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 - 김진웅 선문대 교수, 독일의 분권적 지역공영방송 제도 中- 지역기반의 공영방송질서를 정립시킨 ... 연재소설 미소 (5) 아비규환2014.02.25 귓전을 스치는 화살소리에 단은 넋이 나갔다. 오직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살아야한다는 일념만이 몸을 웅크리게 했다. 고개도 들지 못한 채 인삼꾸러미에 쳐 박았다. 이어 비명소리가 들리고 뱃전에 둔탁한 소리와 함께 사람이 쓰러지는 소리도 들려왔다. 그 사이로 알아듣지 못할 고함소리도 날아들었다. 어차피 시작된 싸움이다. 살기 위해서는 이겨야만 한다. 상단주 ... ‘미더유’ 인증 시래기와 청국장의 비밀을 풀다 ‘시래기퉁퉁장정식’2014.02.25 공주하면 대표적인 관광지 중에 한곳인 마곡사가 떠오른다. 특히 마곡사는 춘마곡추갑사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봄이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눈이 소복이 내린 날 604번 도로 공주 마곡사 근처에서 유룡리 쪽으로 달리다 보면 국사봉과 갈미봉 사이 명하천이 흐르는 계곡에 자리 잡은 공주 맛집 늘푸른솔을 만날 수 있다. 늘푸른솔은 2013 ... FTA는 중소기업 수출 위한 기회2014.02.25 충남도 중소기업들이 수출품목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주변 경쟁국과의 수출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FTA에 따른 관세인하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충남발전연구원 김양중 책임연구원은 FTA를 수출확대의 기회로 삼아야(충남리포트 100호)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며 많은 중소기업이 FTA에 대해 잘 모르거나 복잡한 원산지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