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4월 1일) 5분 발언2014.04.07 전국체전추진단 설치 시급 이광열 의원 도의 전국체전 전담팀은 단 3명에 불과해 15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 시 이를 총괄할 컨트롤타워의 공백발생이 우려된다. 제때 아산시에 종합운동장 등이 착공되고, 기타 경기장의 설계가 완료되어야 한다. 전국체전에 대한 도민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추진기획단 설치에 대하여 불요불급한 인사라는 공격은 매우 무책임하다. 이번 추진기... 제269회 임시회 10일까지 속개2014.04.07 15개 조례안 심의 6개소 현장 점검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는 지난 1일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도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및 도내 주요 현장을 방문에 돌입했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기에는 15개의 조례안 심의와 함께 청양장평배수장 등 6개소의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이번 회기중에 처리할 조례 제개정안은 전국체전준비 전담팀을 전국체전... 道 해양정책과 신설 ‘청신호’2014.04.07 행자위 행정기구 개정 조례안 통과 충남도의 서해안 시대 해양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기구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도 행정기구 및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양정책과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상임위는 해양정책과 신설 시 인력 구성 등에 대한 방법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조례에 따라 감사위원회의 감사과와 조사... 후천적 장애 예방 및 지원 강화2014.04.07 문복위 지원조례안 원안 가결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제269회 임시회에서 장기승김지철 의원이 공동발의 한 도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이 발의한 도 장애인복지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제정한 도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등록 장애인의 90... 남자의 인생을 뒤흔든 선택, '프라미스드 랜드’(소문자 해설)2014.04.07 작년 말 개봉했던 영화 한 편을 소개하려 한다. 프라미스드 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 글로벌의 최연소 부사장 스티브(맷 데이먼)가 시골동네 맥킨리에서 천연가스채굴을 하기 위해 주민들을 설득하고 동의서를 받으며 땅을 사들이는 이야기다. 천연가스채굴을 원자력 또는 화력발전소로 바꾸면 갑자기 굉장히 익숙한 이야기처럼 느껴질 것이다. 우리 주위에서도 ... 교육청 제증명 수수료 폐지2014.04.07 김지철김종문 의원 조례 공동발의 김지철 의원(교육)과 김종문 의원(천안)이 충남교육청과 일선학교에서 발급하는 각종 제증명 발급 수수료를 폐지하는 조례를 공동 발의했다. 조례안은 도교육청을 포함하여 일선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발급하는 경력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신원 및 학적에 관한 증명을 포함하여 공사실적증명서 등 회계에 관한 증명 수수료를 면제하고, 개별 조... 종속되지 않을 권리…충남경제 행복 조건을 찾다2014.04.07 충남발전연구원 - 일본지역경제학회 공동심포지엄 중소기업 연대유치기업 토착화 등 체질개선 필요 충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수도권 대기업 이전에 의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나 도민에게 돌아가는 몫은 절반에 그친다. 소득과 부가가치의 40%는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고 있다. 오랜 기간 본사 이전 없이 생산 기지만 내려오는 분공장 경... ‘자율적 지역경제 심포지엄’ 성료2014.04.07 충남 자립경제 위한 전력 제시 충남발전연구원과 일본경제지역학회는 지난 21일 공주대학교에서 글로벌경제위기의 시대, 자율적 지역경제의 가능성을 묻다를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나카무라 코지로 요코하마국립대학 명예교수는 외재형 지역경제를 내발형 지역경제로를, 오다 히로노부 세이케이대학 교수는 분공장경제로부터 자율적 지역산업진흥으로를 주... 미소(9) 화문2014.04.07 순간 단의 손이 안타까움으로 화문의 손을 잡아채려 했다. 독이 들어 있소이다. 그제야 단은 흠칫했다. 아마도 대혼단이나 미약이 들어 있을 것이오. 먹으면 그대로 죽거나 아니면 정신을 잃고 말지요. 화문의 말에 단은 모골이 송연했다. 그러면서 화문이란 이 사내가 더욱 궁금해졌다. 자, 갑시다! 화문은 다시 자리를 일어서 천천히 갈대를 헤치고 앞으로 나아갔다... 가족과 떠나는 충남 봄나들이 명소 ‘이곳’2014.04.07 봄의 기운이 짙어지며 다양한 꽃과 산책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목원과 식물원이 상춘객으로 붐비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수목원·식물원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 국민 4명 중 1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인에게는 즐거운 데이트 장소로, 아이에게는 자연학습의 공간으로, 가족에게는 여유로운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