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공무원 미술대전 은상2014.08.18 안전행정부가 주최한 제24회 공무원 미술대전에서 임진묵(천안동남소방서 소방장)씨의 작품 선감도(仙甘島) 폐선(廢船)이 사진 부문 은상(2등)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경기 안산시 대부동에 속한 섬 선감도의 갯벌에 묻혀 있다가 썰물 때면 드러나는 버려진 배를 촬영했다. 지난 4일 입상작 발표 결과 충남 지역에서는 임씨 외에 류승곤(청양군 보건의료원 보건7급)씨... 가시는 걸음걸음2014.08.18 신념2014.08.18 프란치스코 교황 충남 천주교 성지를 밟다2014.08.08 ▲ 아시아청년대회 개최지인 당진 솔뫼성지가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충남 성지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 행복한 충남, 새로운 변화 위한 계기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천주교 성지 방문을 앞둔 가운데 행복한 충남,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도민들의 열망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23... 충남 대표정책 ‘3농혁신’2014.08.08 충남발전연구원이 SNS미디어인 트위터를 대상으로 충남도와 관련된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3농혁신이 충남 고유의 대표 정책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키워드 분석은 지난해 1년간 충남 지명, 정책, 관련 고유명사 등의 주제어가 들어간 트위터 155만 건을 분석한 결과다. 임화진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표한 충남 정책 키워드(3농혁신, 사회적경제)의... 교황 방문으로 ‘순례길’ 재조명…치유 공간 되길2014.08.08 안 150년전 선조들의 삶과 죽음 통해 치유와 깨달음 얻어야 유 사람을 소중하고 귀히 여기는 게 교황 방문의 진정한 의미 프란체스코 교황의 당진 솔뫼해미성지 방문을 앞두고 유흥식 주교(천주교대전교구장)와 안희정 지사가 만났다. 유 주교는 안 지사를 보자 재선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어 두 사람은 교황 방문과 관련 충남 천주교... 충남, 세계 청년의 성지 되다2014.08.08 아시아 22개국 등 6000여명 참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여하는 아시아청년대회가 당진 등 천주교 성지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충남도가 명실상부 아시아시대로 진입했다는 환영의 목소리가 높다. 천주교 대전교구 등에 따르면 2014아시아청년대회는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를 주제로 열린다. 충남에서는 오는 13일 당진 솔뫼성지에서 개... 계룡산 철화분청, 교황 품에 안긴다2014.08.08 충남의 대표적 문화상품인 철화분청사기 어문병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품에 안긴다. 도는 최근 도정상황회의를 통해 철화분청사기 어문병을 다음 달 충남을 방문하는 교황에게 선사할 기념품으로 결정했다. 철화분청사기 어문병은 전통 생산기법을 사용한,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명맥을 잇고 있는 공예품이다. 조선 전기 공주시 반포면 일원에서 생산됐던 계룡산 철화분청사기는 ... “TV를 꺼야 행복을 발견합니다”2014.08.08 함께 살아가는 삶의 태도 강조 이달 14일 방한을 앞둔 프란치스코 교황이 행복에 이르는 10가지 비밀을 밝혔다. 교황의 행복 10계명에 따르면 행복은 인생의 최종 목적이 아니라 좋은 삶을 지켜내기 위한 수단이었다. 타자를 대하는 방식과 가족과 만나는 자세, 사랑하는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는 삶의 태도가 바로 행복의 바로미터였다. 최근 조국 아르헨티나 주간지 ... 합덕에서 솔뫼까지…천주교 순례길이 우리에게 전하는 것2014.08.08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앞두고 충남 천주교 순례길을 나섰다.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곳이 많은 이들로 붐비기 전 서둘러 걸어보고 싶었던 이유다. 다양한 순례길이 있었으나, 솔뫼성지에서 합덕성당에 이르는 코스를 정했다. 비교적 짧고 편안한 코스로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 길은 각별히 신경 쓰지 않으면 발견하지 못하는 비밀통로처럼 조용히 뻗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