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도·교육청 올 첫 추경예산안 심의2014.08.26 유류사고지원특위 등 4개 특별위원회 구성 충남도의회 제273회 임시회가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안과 충남도 및 교육청의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앞서 충남도는 2858억원, 교육청은 2021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각각 편성해 도의회... 새정치 의원들 당내 연수2014.08.26 충남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은 지난 18~19일 이틀간 당진에서 민주적 의회 운영 대책 마련과 충남도 예산심의 준비를 위한 당내 연수를 가졌다. 원내 대변인 김 연(비례) 의원에 따르면, 1부에서는 민선 6기 도의회 원(院) 구성이 파행적으로 이루어진데 대한 대책으로 도의회 기본조례를 개정해 민주적인 의회 운영의 기초를 마련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고교생이 직접 참여한 의정토론회2014.08.26 ▲ 청소년정책 의정토론회 토론 및 발제자. 정면 왼쪽 두 번째부터 김영숙 前천안시의원, 김종문 의원, 김 연 의원, 장기수 충남청소년진흥원장. 그 앞으로 정책을 제안한 청소년정책제안추진위원회 소속 고교생들이 앉아 있다. 청소년 정책을 논의하는 의정토론회에 고교생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도의회는 지난 16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청소년 삶의 질 ... 출산 장려금 지역별로 제각각2014.08.26 위장 전입 등 부작용 균형 지침 마련 촉구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도내 각 시군에서 지급하는 출산 장려 지원금이 제각각이어서 국가나 시도 단위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도의회 송덕빈 의원(논산)이 충남도의 출산장려정책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 수는 1만9천126명으로 2012년(2만448명)보다 1320명이 줄었다. 합계... 의원 활동무대 멍석 깔아주는 조정자2014.08.26 회기운영사무처의회법규 관장 의정 선진화 역량 키우는 출발점 제10대 충남도의회가 출범한지 두 달이 되어간다. 지난 64 지방선거를 거쳐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40명의 의원들은 4년간 도민을 위해 발로 뛸 일만 남았다. 의원의 의정 활동은 각자 속한 상임위원회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각 상임위가 어떠한 일을 하고, 현안은 무엇이며, 소속 의원은 누... 갑작스런 큰비 인명 위협2014.08.26 막바지 피서객, 기습 호우 대비해야 가을장마가 찾아오면서 곳곳에 국지성(局地性) 호우와 돌풍이 몰아치는 곳이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막바지 휴가기간이 맞물리면서 계곡 등으로 떠난 피서객이나 산사태, 침수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기습 호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집중 호우가 예상될 때는 주택의 하수구와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 교황 충남 성지 방문의 의미2014.08.26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나라를 다녀가셨습니다. 교황의 방문은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충남은 교황의 미소가 아직도 짙은 여운으로 남아 있습니다. 백제의 미소와 교황의 미소는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교황의 방문, 우리 충남에게 그것은 무엇일까요?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교황의 한국 방문과, 특히 충남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 건넌방과 건넛방2014.08.26 안방에서 대청을 건너 맞은편에 있는 방을 흔히 건넛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넌방이 맞습니다. 건넛방은 건너편에 있는 방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아파트에서 건넌방이란 어느 방일까요? 대청이 없으니 건넌방도 있을 수 없으나 대청을 거실이라고 생각할 때, 부모가 사용하는 큰방이 안방이고, 자녀들이 사용하는 작은방이 건넌방일까요? 그렇다면 자녀의 ... 미소 (23) 석불2014.08.26 대사님, 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 사람이 하는 일인데 만개 중에 하나도 똑 같은 것이 없어야 한다니요. 그것을 일일이 다 기억할 수도 없거니와 대사님과 제가 또 다른 데 어찌 그것이 가능하겠습니까? 단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두 사람이 조각을 하고 있는데 말이다. 할 수 있느니라. 어찌 못한다고만 하느냐.... 천안시 고교 평준화 법제화 추진2014.08.26 남녀 12개 일반고 대상 현재 중학교 2학년 해당 (2016학년도) 천안시를 고교 평준화 실시 지역으로 명시한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에 제출됐다. 충남도교육청은 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고교 평준화 조례, 2012.7.20일 제정 공포) 개정안을 지난 14일 도의회에 송부했다. 개정안은 제2조(적용대상) 교육감이 실시하는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