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엎어지다와 자빠지다2014.12.08 엎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속담을 들어 보셨나요? 사실 이 속담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을 잘못 사용한 것입니다.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이 생길 때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을 합니다. 엎어지다와 자빠지다는 넘어지는 방향이 다릅니다. 엎어지다는 서 있는 사람이나 물체 따위가 앞으로 넘어지다.의 뜻이고, 자빠지다는 뒤로 또는 옆으... 집행은 투명하게2014.12.05 찬바람이 불면2014.12.05 2015년 도정 살림 ‘안전·복지’ 강화2014.12.02 내년 예산 5조 2289억 편성 올해 예산보다 797억 늘어 선택집중으로 재정 효율 도의회 내달 15일 최종심의 충남도는 내년 예산으로 5조 2289억원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관련기사 2, 3면 내년 예산은 올해 당초예산 5조 1492억원보다 797억 원(1.5%)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4조 2170억원, 특별회계 6540억원, 기금 3579억... ‘따뜻한 충남’ 희망나눔캠페인 출발2014.12.02 지난 20일 충남도청 본관에서 도민의 온정을 하나로 모을 희망201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제막식을 시작으로 1월 31일까지 7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충남도는 ▲기업모금 ▲언론사 모금 ▲지로모금 ▲시군 순회모금 ▲사랑의 계좌 모금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랑의 온도 1... 세계 경기침체 뚫고 민선6기 외자유치 시동2014.12.02 글로벌 3개 기업 투자협약 천안당진 생산시설 설립 민선6기 33개 기업 유치 목표 외국인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고도기술 보유 글로벌 기업들과 잇따라 투자협약을 체결, 민선6기 외자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도에 따... 내년도 도민세금 이렇게 사용 합니다2014.12.02 내년도 예산은 그 어느 해보다 신중히 편성됐다. 경제상황에 따라 세입 규모가 감소할 우려가 있는 반면, 세출 부담은 가중되는 탓이다. 이와 관련 도는 예산편성 전략회의 운영을 비롯해 사업원가검토 전담반 운영, 지방보조금심의 위원회 구성 검토 등 예산편성 과정을 개선했다.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 주는 재정운용을 위해서다. 면밀한 논의를 거쳐 예산은 안전충남, ... “도민 혈세 한 푼도 낭비 않겠다”2014.12.02 도민의 혈세를 낭비 없이 알뜰하게 쓰는 것입니다. 2015년 예산안의 핵심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김현표 도 예산담당관의 대답은 명료했다. 가난한 시절 우리 시대 모든 어머니가 두부 한 모 살 때도 주저했듯이, 한 푼이라도 헛되이 도민 혈세를 낭비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분명했다. 김현표 예산담당관은 충남 예산을 똑 부러지게 꾸려가는 살림꾼이다. 내년도 예산... ‘알뜰살뜰’…원가 전담반 17억 절감2014.12.02 예산편성 전략회의 병행 추진 관행 예산 탈피, 효율 극대화 충남도가 도민 혈세를 한 푼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도정사상 첫 원가검토 전담반(TF)을 구성, 본격적으로 가동한 결과 17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쾌거를 올렸다. 원가검토 전담반은 각 실국에서 요구하는 사업 예산에 대해 원점에서부터 철저한 원가 검증을 실시했다. 기존 관행적점증적 예산편성 형태를 개선... 서해안 시대 위한 국비확보 총력2014.12.02 국회정당 방문, 지원 요청 서해복선전철 등 현안 집중 충남도가 서해안복선전철 건설 등 굵직한 지역현안 해소를 위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국비 확보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경부축을 중심으로 발전했던 국가 경제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황해권 아시아경제시대를 이끌 새로운 서해안 축을 다지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안희정 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