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미소 (36) 의기투합2015.01.19 이게 모두 다 하늘의 뜻이다. 백제는 아직 살아있다. 백성들이 살아있고 우리가 살아있는 한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복신은 다부진 말투로 지수신의 어깨를 거머쥐었다. 지수신은 복신의 결연한 의지에 함께 이를 악물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주군과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한 것이다. 장군, 풍달군장께서 군사를 거느리고 오신답니다. 부장 출리수의 외침에 복신은 ... 우석건설 박해상 회장 성금 2,000만원 기탁2015.01.19 우석건설 박해상 회장왼쪽은 최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척수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더욱 힘들어 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업들의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위기들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KTX 공주역 조기 활성화 방안을 찾아라2015.01.19 ▲ 오는 3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공주역 모습. 행정구역은 공주시에 속하지만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경계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호남고속철도 3월 개통연결도로 등 추진 낙후된 충남 남부지역 성장 거점으로 활용 오는 3월 호남고속철도(KTX) 개통을 앞두고 공주역과 계룡시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방안이 중장기적으로 ... 강경발효젓갈축제 3년 연속 최우수 영예2015.01.19 정부 선정 2015년 문화관광축제 도내 6개 뽑혀 국도비 등급별 1억3500만~3억7500만원 지원 논산 강경젓갈축제를 비롯한 도내 6개 지역축제가 정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제지평선축제(전북)와 화천산천어축제(강원)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하는 등 전국 44개 축제를 2015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지난달 30일 발표... 빵과 떡2015.01.15 아시아 품은 충남…2015년 서해안 시대 원년 선포2015.01.06 환황해권 중심 해양건도 천명 미래 담은 서해안비전 구체화 3대 목표 6대 추진 전략 윤곽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기대 충남도를 아시아의 중심 관문으로 건설하는 서해안 비전이 구체화되고 있다.〈관련기사 2, 3면〉 서해안 비전은 세계 경제 허파인 중국에 인접한 서해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충남을 아시아 경제권의 중심지로 세우기 위한 전략이다. 동시에 생.... ‘서해안 비전’은 대한민국 미래와 번영의 산실2015.01.06 충남 서해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 중심의 동북아시아가 세계경제 심장부로 부상함에 따라 충남 서해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충남 서해안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녔다. 지리적으로 중국 동부 산업지대와 가장 가깝고 국토 중심부로써 교통의 요충지라는 최적의 입지 여건도 갖췄다. 여기에 석유화학을 비롯해 반도체,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21... “서해 환경 훼손되면 어떤 정책도 성립할 수 없어”2015.01.06 ◆서해 진단 -허재영 단장 충남의 서해안 비전은 그동안 서해안이 충분한 가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우선 서해안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논의하자. -오영민 연구원 하굿둑이 너무 많이 설치됐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농업용수와 토지 확보 위해 무분별하게 들어섰다. 해안 도로 등 난개발로 해안침식이 발생하는 것... “도민과 만드는 행복한 충남, 새해 인사드립니다”2015.01.06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정다운 인사, 따뜻한 격려를 나누면서 을미년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출발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 충청남도도 그러한 마음으로 2015년 새해 첫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도정의 모든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공정하... ‘화력발전세 100% 인상’ 지방재정 확충 청신호2015.01.06 1㎾ 당 0.15에서 0.3원으로 세법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5년간 2366억원 세입 기대 주민건강환경피해 예방 활용 지역자원시설세 화력발전분(이하 화력발전세) 세율이 내년부터 100% 오른다. 도내 화력발전소 인근 주민 건강권 확보와 환경피해 예방 및 복원 사업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가 추진해 온 화력발전세 인상 노력이 마침내 빛을 본 것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