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 사랑의 온도 ‘106도’ 달성2015.02.16 충남 사랑의 온도 탑이 160도를 달성하며 막을 내렸다. 도는 지난 2일 도청 1층 로비에서 송석두 행정부지사와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이관형 충남모금회장, 박정숙 충남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및 단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5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3일간 희망2015나눔캠페인... 이완구 前지사 국무총리 내정2015.02.16 역대 충남도백 첫 발탁 국회 인사청문특위 가동 신임 국무총리에 이완구(李完九65) 前충남지사가 내정됐다. 역대 충남지사 중 총리로 발탁된 첫 사례이다. 청와대 윤두현 홍보수석비서관은 지난달 23일 브리핑을 통해 정홍원 국무총리 후임으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윤 수석은 이 내정자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국회의 정상...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2015.02.16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소외계층을 포함한 일반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지원사업은 모두 2개부문으로 일반공모 부문은 최고 2000만원, 기획공모 부문은 3000만원을 각 각 지원한다. 응모는 오는 16~24일까지이며 충남문화재단 교육지원팀으로 우편 및 방문접수 가능하다. ... 창조경제혁신센터장 공모2015.02.16 충남도는 창조경제 전진기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수장을 공개 모집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연구소와 대학, 지원기관, 대기업 등의 네트워크 허브 및 사업 연계 활동을 통해 창업벤처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응시 자격은 이공계경영경제산업 분야 학위 소지자 또는 경험자다. 응시원서는 11일까지 충남테크노파크를... “농업은 공익 가치 창출 요람, 반드시 지켜야”2015.02.16 ▲ 왼쪽부터 김태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최미희 국회예산정책처 산업사업평가과장,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장,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이태호 서울대 교수(좌장), 김호 충남도 3농혁신위원장, 이상길 한국농어민신문 편집국장, 김태연 단국대 교수, 박종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농업농촌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의 토대다. 식량 주권과... 국민 대다수 직불금 확대 공감2015.02.16 국민 상당수가 농업농촌의 보존을 위해 농업직불금 정책 방향을 확대해야 하는 데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농업직불금이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정책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관률 충남발전연구위원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농업직불금 사회적 인식구조 설문 결과를 내놨다. 조사에 따르면 농업직불금이 농가소득에 실... 농업 공익기능 헌법에 명시해야2015.02.16 농정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농업농촌의 다원적공익적 기능을 헌법에 명시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강마야 충발연연구원은 지난 2일 심포지엄 주제 발표를 통해 농업직불금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한 가운데 농업의 사회문화적 기능을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강 연구원은 소득보전 형식의 현행 농업직불금 제도 개념의 탈피를 ... 우리 동네 안전정보 ‘클릭’2015.02.16 기존 4분야(교통, 재난, 치안, 맞춤안전) 115개 지역으로 추가 4분야(시설, 산업, 보건, 사고안전) 15개 지역 시범 #사례(교통안전)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김(46)씨는 학교 주변이 고가도로가 많고 차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이라 아이가 혹시 교통사고라도 당할까봐 늘 걱정이었다. 그러나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알고 난 이후 학교 주변 교통사고 다발... 내포신도시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2015.02.16 내포신도시를 관통하는 지방도 609호선 구간의 교차로 교통신호체계가 개선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방도 609호선에 대한 교통량을 분석, 불필요한 신호 대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교차로 체계로 개선해 지난달 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지방도는 홍성읍~국도(40호, 45호)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로서 내포신도시 입주에 따라 주(主)도로 교통량이 늘어났다. 하... 금새와 금세2015.02.16 금새와 금세는 어떻게 구별할까요? 새가 사이의 준말이고, 세가 값을 뜻하는 말이기 때문에 물건의 값을 뜻하는 말이 금세이고, 금시에의 준말이 금새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그새는 그사이의 준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바로의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는 금세 라고 해야 합니다. 금세는 금시에의 줄임말로 흔히 구어체에 많이 사용됩니다. 반면에 금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