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파독 광부·간호사 조국 헌신 영원히 기억”2015.04.29 충남도는 지난 21일 1960년대 외화 획득을 위해 독일에 파견한 광부간호사 중 도내 거주하고 있는 회원 32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는 (사)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원들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과 주한 독일대사의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도민협력새마을과 041-635-2355 충남대표 우수기업·기업인 찾아요2015.04.29 충남도는 제22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후보 업체를 오는 6월 5일까지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접수한다. 기업인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정표창하는 상으로, 도내에 공장운영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중 3년 이상 공장이 가동되고 있으면서 경영능력이 탁월하고 기술력을 갖춘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인대상 선정 업체는 도 경영안... 중증장애인 힐링 여행2015.04.29 충남도는 중증장애인 역량강화 연수인 오감만족 힐링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오감만족 힐링여행은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견문을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전남 여수시, 순천시 등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날인 26일은 여수시 아쿠아플라넷, 오동도... 고령자·장애인 헌집을 새집으로2015.04.29 충남도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령자와 장애인의 생활의욕 고취와 희망동기 부여를 위해 오는 5월부터 고령자장애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펼친다. 올해 시범사업은 제도의 본격 시행에 앞서 사전에 대상자 만족도를 평가하고 집행과정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올 연말까지 도내 1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개보수 작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 새의 눈으로 본 자연과 문화재2015.04.29 ▲ 당진 왜목항 일출 하늘에서 바라본 충남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집대성한 책이 나왔다. 충남도는 도내 곳곳에 산재한 유명한 역사문화 유산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항공 촬영한 관광홍보 책자 아름드리 충남 제1편(자연유산종교 편)을 최근 펴냈다. 이 책은 공주 마곡사와 갑사, 아산 공세리성당, 당진 솔뫼성지, 논산 옛 강경성결교회 예배당, 서천 신성리 갈대밭,... 사상 첫 여성 시민제관(祭官) 등장2015.04.29 충무공 탄신 470주년 아산 현충사 기념행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0주년 기념행사가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 주관으로 오는 28일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서 열린다. 탄신 기념 다례(茶禮)는 ▲초헌관(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 등 초헌례 ▲아헌관(충무공 후손 대표 이재영)이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관(시민제관 구설영)이 헌작하는 종헌례 ▲대통령 명의 헌화와 분... 부동산 정보 ‘일사편리’(인터넷) 발급2015.04.29 충남도가 부동산종합증명서를 충남 부동산 정보조회(http:// kras.chungnam.go.kr/land_info)를 통해 발급하고 있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도민들이 부동산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토지대장과 지적도,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서, 공시지가, 주택가격 등 15종의 부동산 공적(公的) 장부를 1종으로 통합한 것이다. 부동산 행정... 잎사귀와 이파리2015.04.29 흔히 나뭇잎을 가리켜 잎사귀라고도 하고, 이파리라고도 하는데, 왜 표기가 다를까요? 한글맞춤법에서는 자음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어법대로 적고, -이나 -음 외의 모음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소리대로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에 따라 잎사귀는 잎에 자음 접미사 -사귀가 붙어서 된 말이라 어법대로 적고, 이파리는 잎에 -이나 -음 외의 모음 접미사... 법정부담금 외면 사학 강력 조치해야2015.04.29 충남 지역 사립학교들의 법정 부담금 납부 비율이 매년 20% 선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 부담금은 건강보험료와 사학(私學)연금 등 법령에 따라 사립학교 법인이 부담해야 하는 경비를 말한다. 도의회 유익환 의원(태안1)이 충남도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도내 84개 사립학교(2013년 기준) 중 법정 부담금을 완납한 재단은 7곳(8.3%)에 ... 신풍~유구~아산 국도 39호선 확장을2015.04.29 국도 39호선 공주시 관내 구간의 4차선 확포장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의회 조길행 의원(공주2)에 따르면 국도 39호선 공주 신풍~유구~유구IC~아산 구간(28.2㎞)의 경우 편도 1차선으로 도로 폭이 좁아 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 구간은 유구농공단지와 직물단지 등에 입주한 기업의 물동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