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도계 사수 현장 격려2015.05.29 도의회 김기영가운데 왼쪽 의장과 유익환 부의장, 김동욱, 이용호, 정정희 의원은 지난 13일 당진시 밤절로(수청동) 당진버스터미날 앞 광장에서 진행 중인 충남 도계(道界) 및 당진 땅 사수를 위한 당진시민 릴레이 단식 투쟁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총무담당관실 041-635-5064 도계 사수 현장 임시회2015.05.29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지난 18일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 지역인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인근 서(西)부두 노천에서 제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관할권 결정과 국토교통부의 토지등록 변경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정식 안건을 처리했다. 또 이곳은 17만 당진시민의 땅입니다이라고 ... 약사법·지방재정법 개정 국회의원에게 듣는다2015.05.27 충남도가 선도하거나 주력해온 정책과 현안에 대한 대(對) 국회 정책 공조가 잇따라 결실을 맺고 있다. 여야 정파나 지역구를 초월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최근 국회에서 최종 의결된 후 정부로 이송돼 공포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약사법 개정안(인삼산업 육성, 2015년 10월 1일 시행)과 지방재정법 개정안(자치단체 재정 일일 공개, 공포 후 6개월... 학비와 생활비 때문에 고민…“노크하세요”2015.05.27 ▲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춘.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고, 뜨거운 피가 전신의 혈관을 타고 심장으로 치닫는다. 사진은 도내 한 대학 교정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대학생들 다양한 장학금 제도 10명 중 2명만 알아 충남도정을 20대의 눈에서 바라보면 어떤 색깔일까? 지난 2월 출발한 제1기 대학생 정책기자단. 도내에 재학 중인 22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미소 (48) 마지막 영웅2015.05.27 단은 마음이 착잡했다. 후회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현실은 떠나야만 한다. 그래야 자신들에게 미래가 있을 것이다. 그 미래를 위해 지금 여기 불암 앞에 선 것이다. 단은 순간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졌다. 연도 그런지 말이 없었다. 단정히 손을 모은 채 기도를 올릴 뿐이다. 단도 손을 모았다. 바위틈으로 비집고 자란 진달래가 고개를 내밀 듯 두 사람을 내려다... 기름유출 복구 훈련2015.05.27 충남도가 실시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18.~22.)의 하나로 지난 20일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대규모 해양 오염사고 현장 훈련에 참가한 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유출 복구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도, 아동 복지 대통령상 수상2015.05.27 전국서 유일하게 뽑혀 충남도가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도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3년 행복출발 아동프로젝트(20142018)를 수립해 중점 추진하는 등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행복출발 아동프로젝트는 생계구호 중심의 아동복지 정책을 빈곤의 대물림 예방으로 방향을 바꾸... ‘충남형 노인인권지킴이단’ 출범2015.05.27 충남형 노인인권지킴이단이 지난 15일 논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노인생활시설 내 노인학대 예방 및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칠 이 단체는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오복경)에서 운영을 맡았다. 지킴이단은 충남 남부 7개 지역(계룡, 논산, 보령, 금산, 부여,서천, 청양)의 사회복지담당공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 지방자치 20여 년의 교훈과 과제2015.05.27 지난 20여 년간의 지방자치 시행 경험을 통해 우리가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무엇일까? 사실 지방자치는 그 성격상 제도를 도입하는 과정 자체부터가 쉽지 않은 데다 그것을 제대로 운영하기까지는 또 상당한 진통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지방자치는 지방으로의 권한과 자원의 이동을 수반하기에 지방자치로 인해 권력기반을 침식당하는 세력의 저항과 반발이 뒤따르게 마련이... 고입 배정방법 내달 30일 확정2015.05.27 ▲ 충남도교육청이 지난 14일 천안월봉중학교에서 개최한 천안 고교평준화 자문단 중 학부모(분과) 의견 수렴회. 지망순위 무제한 배정 1안 제시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학생 배정방법 연구를 위한 제1차 공청회가 지난 20일 천안시 충절로(원성동) 천안중학교에서 열렸다. 공청회에는 천안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원, 시민 등 500명이 참석했으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