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친환경 ‘그린카 보급’ 가속페달2015.05.29 충남도는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EV)와 천연가스(CNG)버스 등 친환경자동차 46대 보급에 나선다. 전기자동차(EV)는 지난해 20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 3억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 16대를 확보해 서산시(6대)와 태안군(10대)에 보급한다. 천연가스(CNG) 버스는 총 2억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0대를 확보해 전량을 천안시... 지역희생 없는 화력발전…‘차등 전기요금제’ 도입해야2015.05.29 지역은 생산, 수도권은 소비 불합리한 에너지 구조 부당 차등적 전기요금 도입 절실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역차등 전기요금제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늘날 현대인의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 성장과 문화 소비 등 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기에 의존도가 심화하고 있으나, 왜곡된 전력요금 체계로 인해 사회적으로 치러야할 ... 충남도민 ‘양적 성장보다 행복이 우선’2015.05.29 일자리, 깨끗한 환경 선호 충남도민들은 새로운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성장이나 개발에 치우친 정책보다는 분배와 보존을 고려한 내실 있는 성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충남 경제비전 2030 수립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도민 11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충남연구원 김양중 책임연구원과 백운성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은 충남리포트 16... 중소기업 CEO 역량 교육생 모집2015.05.29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은 선문대 링크사업단과 공동으로 도내 중소기업 CEO 들의 리더십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희망키움 아카데미 4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 CEO임원, 전문직 종사자 및 해당분야 전문가들로 교육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cepa.or. 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an... ‘더 살만해진 충남’, 복지·보건 수준 높였다2015.05.29 8개분야 66개지표 점검, 행복한 변화 중위권 지표 오르고 하위권은 감소 광역道 중 7위에서 4위로 수준 상승 2023년 모든 지표 전국 최상위 다짐 충남도에 행복한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도가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보건 중장기 계획을 수립추진한 결과 지난 1년간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 도민을 위한 복지재정은 증가했으며 직장어린이집 설치 이행... 저출산과 고령화 극복2015.05.29 최근 충남은 고령화 사회에 있고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 저출산 문제와 노인복지 문제를 동일한 맥락에서 접근하지 않는다면 두 가지 모두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충남도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결혼 적령기에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기르는데 부담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첫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인 독립이 가능... 학습 준비물 쿠폰제도 확대를2015.05.29 충남교육청이 학교 앞 문방구를 살리기 위해 일부 학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학습 준비물 쿠폰제도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의회 김종문 의원(천안4)은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등학교 학습 준비물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목적사업비로 전환된 만큼, 이를 충남 전역에서 실시해 학생들의 경제관념 습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고 밝혔다. ... 홍성의료원 일일 원장2015.05.29 도의회 오배근 의원(문화복지위원장, 홍성1)은 지난 18일 홍성군 홍성읍 소재 지방공사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의 일일 명예원장으로 위촉돼 병원 운영상황을 살피고 환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의원은 도청 이전에 부응한 의료기능 보강과 정보화 사업을 통해 지속관리가 가능한 양질의 공공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배근 ... 추경예산안 송곳 심의 주목2015.05.29 도의회 홍재표 의원(비례)의 날카로운 예산 심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11~12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충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불요불급하거나 과다 계상한 예산에 대해 송곳같은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홍 의원은 환경녹지국과 농정국 소관 심의에서 도내 226개 희망마을에 1천268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지원되고 있지... 서산공항 생기면 경제성 “있다”2015.05.29 이종화 의원(홍성) 주관 민항 유치 의정토론회 공주대 이선하 교수 발제 4개선 59만명(2020년) 예측 전국 유일 無공항 탈피 민항기 취항 타당성 입증 서산 공군비행장을 민간 공항으로 이용하면 김해, 제주, 중국 등 국내외 4개 노선의 개설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 이들 노선을 통한 2020년 장래 이용객 수는 국내선 42만명, 국제선 17만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