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고대 동북아시아 교류와 번영의 산물 ‘백제역사유적지구’2015.07.21 ▲ 충남-전북 합동 세계유산 탐방 충남도와 전북도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이후 첫 관광홍보 행사로 지난 13~14일 1박2일간 공주-부여-익산을 연결하는 도지사와 함께 하는 유네스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첫날 익산시와 부여군, 둘째 날 공주시를 찾았다. 사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8대 유적 중 하나인 부여 능산리... 세계문화유산등재2015.07.15 백신2015.07.15 메르스 진정세…긴장 고삐는 여전2015.06.25 공주현대병원 정상 복귀 지난 8일 메르스 확진자 경유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었던 공주현대병원이 자가 격리자 86명 전원 해제로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병원 입구에는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163번 접촉자 모두 음성 격리자 874598명 감소 종식까지 비상 체제 유지 충남도내 메르스 사...... ‘해상경계 기준 법제화’ 불 지핀다2015.06.25 다음달 법률안 마련 국회 입법지원 건의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련 분쟁에 따른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충남도가 해상경계 획정 기준 법제화를 위한 공론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지난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합리적 해상경계 설정 법률 제정을 위한 각계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 ... 메르스 여파 극복 1000억 푼다2015.06.25 道, 지역경제 부양 집중 피해기업 특례보증 지원 충남도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충남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추진에 나선다. 충남신보는 메르스 피해로 판매부진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총 1000억원 규모의 메르스 피해기업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 “의료 전달체계 왜곡이 메르스 근본 문제”2015.06.25 낮은 진료수가로 병원 순례 닥터쇼핑 지역병원 무시하고 대학병원만 찾아가 메르스 경유 병원 날벼락 격리조치 해제 정상 되찾아 (병원이 입은) 손해는 손해고, (메르스가) 더 확산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공주현대병원 허순강(許淳康53정형외과 전문의) 원장이 지난 23일 위로와 격려차 자기 병원을 찾아온 도지사에게 던진 첫마디이다. 그의 말에는 민간 병원... “따뜻함 전한 보건소 간호사에 감사”2015.06.25 92번 확진자 원망에도 시간이 약이란 생각뿐 배재연(공주)씨 편지 메르스 대응에 눈코 뜰 새가 없는 공주시 보건소에 어느 날 편지가 날아들었다. 예상치 못한 사람이었다. 메르스로 집안에 격리된 배재연 씨로부터다. 열흘 넘게 격리하며 우울함이 있었지만, 고생하는 의료진을 보니 서글펐던 심정이 눈 녹듯 없어졌다며. 특히 그녀는 자신에게 불평 한마디 없이 죄송... “지역병원 사명에 충실 시민들 더욱 신뢰할 것”2015.06.25 안희정 지사가 지난 23일 메르스 대응 현장인 공주현대병원(원장 허순강)과 공주의료원(원장 신현정사진)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들 병원은 92번째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이 나기 전에 찾았던 곳으로, 이로 인해 자가 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이 된 86명이 이날 격리감시에서 해제됐다. 안 지사의 이번 방문은 자가 격리 및 능동감시 해제에 맞춰 이들 병원 의료진... 메르스에 더욱 빛난 시민의식2015.06.25 메르스로 온 국민이 고통을 받던 기간, 충남도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은 오히려 돋보였다. 많은 도민들이 스스로 자진 신고를 하며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출국 하루 전 비행기 표를 취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메르스 종식에 동참했다. 또 의료진들은 자가 격리자를 방문해 현장 의료지원에 나섰고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며 따뜻한 격려를 나눴다. 출국도 취소 적극 동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