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연안·하구 생태복원’은 새로운 성장 전환점2015.08.31 네덜란드, 중국 전문가 참석 연안하구패러다임 전환 제시 생태복원 법제도화 노력 병행 연안하구 생태복원이 새로운 지속가능한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국제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관련기사 2, 3, 4, 5면〉 충남도는 지난 20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김태흠 국회의원, 신재원 도의회 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등 1... 아 가을인가…첫 수확의 기쁨2015.08.31 올해 충남 도내 첫 추수(벼 베기)가 지난 20일 예산군 고덕면 호음삼봉길(호음리) 이동희(56)씨의 논 2만㎡에서 실시됐다. 이씨가 심은 벼는 극조생종(極早生種) 조운벼.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조기 재배 품종으로 지난 5월 7일 모내기를 한 지 110여일 만에 결실을 봤다. 이날 수확 후에는 마을 풍물패가 첫 가을걷이를 축하하는 놀이판을 벌였다. 사진/예... 중국 기업 투자유치 6일 만에 또 결실2015.08.31 對중국 세일즈 외교 성과 지난 13일 도정 사상 두 번째 규모인 9000억 원을 중국 기업으로부터 유치하며 외자유치사의 또 다른 획을 그은 충남도가 불과 6일 만에 또 다시 중국 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진홍엔(金洪岩,Jin Hong Yan) 중국 북해그룹 회장, 김홍장 당진시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속가능한 성장 가늠 21세기 블루오션2015.08.31 지속가능한 성장 가늠 21세기 블루오션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 국제포럼 발표 요지 21세기 지속가능한 성장의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논의가 지난 21일 충남 보령에서 진행됐다. 연안 및 하구생태복원을 주제로 열린 이날 국제포럼에는 네덜란드와 중국 등 세계적 생태복원 전문가와 국내 연구진들이 참여해 다양한 논점을 공유했다. 이날 전문가들 모두 연안 및 하구생태... “살아있는 생태…철새가 밥 먹여 줍니다”2015.08.31 ▲ 토론자 : 허재영 대전대 토목공학과 교수(좌장), 이창희 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 김경철 습지와 새들의 친구 국장, 노영재 충남대 해양환경과학과 교수, 손규희 해양환경관리공단 박사, 전호성 내일신문 기자. 정부 부처 간 이해관계 극복과제 특별법으로 지자체에 권한 넘겨야 복원 재원 마련, 기존 제도 활용 해양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절실 해수 침투 ... “‘생태 VS 발전’ 대립 않아, 새로운 균형 찾을때”2015.08.31 ▲ Peter Esselink(피터 에슬링크) 박사 現 네덜란드 Groningen 대학 생태보전팀 연구원 ▲학위 - 박사 네덜란드 Groningen 대학 수학/과학과, 석사 네덜란드 Groningen 대학 수학/과학과 ▲연구분야 - 연안생태, 하구 염습지 복원 및 관리, 연안환경 ▲주요 경력 - 네덜란드 Groningen 대학 생태보전팀 연구원(2009-... 간척에서 다시 갯벌로…‘아듀 20세기’2015.08.31 세계 곳곳에서 지난 20세기에 맹렬히 쌓아올린 제방을 다시금 허물고 있다. 해수유통이 막히며 심각한 수질오염에 처한 하구 담수호의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갯벌 등 자연환경을 복원해 21세기 새로운 삶의 질과 시대적 요구에 어울리는 생태경제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미 독일과 네덜란드 등 여러 선진국은 간척지를 다시 갯벌로 돌리려는 노력에 힘을 더하고... 기능 잃은 하구호, 생태·경제 가치 높인다2015.08.31 수질개선 예산 낭비 막아야 지속가능한 생태 복원 고민 2017년 복원종합계획 본격화 충남도가 수질 악화 등 본기능을 상실한 도내 담수호를 대상으로 해수유통 등 근본적인 생태복원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도내 막힌 하구 중 많은 곳이 퇴적물이 쌓이고 순환이 멈춰 수질오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돼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수질 개선과 시설 ... 내포신도시 충남보훈공원 9월 착공2015.08.31 상징조형물 충혼탑 건립 충남도는 충남보훈공원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백대기) 임시총회를 통해 최종 설계안을 확정하고,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9월 착공한다. 충남보훈공원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5만 1291㎡ 부지에 전시시설 및 화장실, 주차장 등을 갖출 예정으로, 연면적은 2959㎡ 규모가 될 전망이다. 보훈공원 내 공간은 ▲도 단위 보훈행사를 ... ‘깨끗한 충남만들기’ 사업 선정2015.08.31 충남도는 깨끗한 충남 만들기 재정지원 사업 대상으로 6개 시군을 선정, 모두 19억 82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재정지원 사업은 지역 발전의 동력이자 관광 충남의 경쟁력인 깨끗한 충남을 시군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것으로, 사업 대상은 각 시군으로부터 계획서를 제출 받아 깨끗한 충남 만들기 추진평가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 시군의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