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한국전쟁 유족회 간담회2015.10.02 도의회 홍재표 의원(비례사진)은 지난 9일 의회에서 625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의 영령과 유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민관정 간담회를 열었다. 홍 의원은 전쟁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고 아직까지 한반도는 분단이라는 비극적인 현실에 처해 있다며 유가족의 바람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지난 7월 한국전쟁 민간인... 충남교육청 노조 강연2015.10.02 도의회 송덕빈 의원(논산1사진)은 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노동조합의 초청으로 지난 18일 충남교육청에서 노조 임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을 주제로 강연했다. 앞서 노조는 송 의원에게 공무원 권익 보호에 앞장 선 공로로 감사 배지를 선물했다. ●송덕빈 의원 041-635-5331 예산권역 개발 서둘러야2015.10.02 김용필 의원(예산) 내포신도시의 예산권역 개발이 시급하다. 충남도는 공동주택 조기 착공과 교육시설 설치 등이 사실상 어려운데도 당장 첫 삽을 뜰 것처럼 과장하고 있다. 유일하게 사업승인을 완료한 업체는 물론 나머지 건설사도 연내 착공이 불가능하고, 그러다보니 학교 계획도 덩달아 미뤄진 상태이다. 도민을 호도하지 말고 내포신도시의 균형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 아산을 범죄 없는 안전 도시로2015.10.02 ▲ 1955년 생. 선문대 행정대학원(행정학박사 수료), 아산시의회 제4, 5, 6대 의원 및 제6대 의장, 온양로타리 클럽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 지부장, 아산시법원 민사조정위원회장 역임, 現 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 예산결산특위 위원 경찰 교육연구기관 집중 활용 도시개발 사업 무엇보다 중요 충남도 추진 서해안 비전에 아... 해외 선진 교육국가 연수기 (上)2015.10.02 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일행은 지난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오스트레일리아)로 공무(公務) 연수를 다녀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학과 이민을 많이 가는 교육 선진국이기에 8400km를 날아가 문화체험과 교육기관 방문에 나선 것이다. 본 의원은 출국에 앞서 제9대 의회 시절 해외 연수와 달리 많은 공부를 했다. 평소 각국의 교육문제에 관심이... 부여, 문화 도시로 육성 예산, 구도심 공존 개발2015.10.02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개발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한편 예산 구도심도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또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문화 중심 관광도시로 부여군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21일 예산을 찾아 도정 보고를 올렸다. 이날 방문은 김기영 도의회 의장, 황선봉 예산군수, 김영호 의장을 비롯한 ... 도내 14만ha 논에 101가지 벼 재배2015.10.02 ▲ 논산시 성동면 성동쌀작목회(회장 황익수) 소속 농업인들이 지난 15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추사로(종경리) 소재 충남농업기술원 벼 시범포를 견학하고 있다. ▲ 충남농업기술원이 시험 재배 중인 벼 가운데 추천한 우수 품종들. 왼쪽부터 삼광(밥쌀용), 화왕(밥쌀용), 해담쌀(밥쌀용), 백옥찰(찰벼), 녹원찰(유색미). 촬영 날짜 9월 15일. 삼광 - 충남... 시골 작은 학교는 천덕꾸러기?2015.10.02 얼마 전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 참석했다가 친구들과 모교를 가보았다. 휴일이라 학교는 텅 비어 있었다. 창문 넘어 교실 안을 보니 예전 모습이 떠오른다. 한 학급당 80명 정도, 친구들이 너무 많아 뒤로는 다니기도 어려웠던 생각이 난다. 하지만 지금은 에계, 10개 남짓한 책상이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생 수 60명 이하의 소규모... 추석맞이 보령의 명소와 특산품2015.10.02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추석(秋夕)이 다가온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제3대 유리왕 때 도읍 안의 부녀자들을 두 편으로 나누어 음력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두레 길쌈을 하고 추석날 심사를 해서 진편이 이긴 편에 술과 음식을 내고 춤과 노래를 하며 즐겁게 지냈다고 전한다. 이제는 추석 풍습도 많이 바뀌었다. 예로부터 추석 때는 객지로 ... 24시간도 짧은 긴장의 연속…“보람없인 힘들죠”2015.10.02 지난 19일 토요일 낮 12시30분. 김밥으로 끼니 해결한 유광열(39) 연구사가 육중한 ‘어류동’ 문을 열어 제친다. 한 손에 들린 양동이에는 ‘황복(黃鰒)’에게 줄 배합사료가 그득하다. “어허~ 이놈 봐라 벌써 이렇게 컸네.” 5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7cm가 넘어섰다. 바로 이놈이 충남수산연구소가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슈퍼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