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도 남승홍 씨 민원봉사 ‘대상’2015.11.11 충남도 경제산업실에 근무하는 남승흥(공업6급사진) 주무관이 2015년 제19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태안군에 근무하는 이성종(시설6급) 팀장도 본상을 수상했다. 남승홍 주무관은 그동안 도내 송전선로 주변 지역의 주민 건강권과 관련한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남다른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꾸준한 사회봉사... 수확기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해야2015.11.10 ▲ 충남농업기술원이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산 본원에서 농기계를 보유한 도내 여성 농업인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 친화형 농기계 교육. 10~11월 전체 27% 집중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로 접어들면서 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20... 내포문화총서 3, 4권 발간2015.11.10 충남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내포문화총서(內浦文化叢書) 제3권과 제4권이 나왔다. 내포는 조선시대 홍주(洪州홍성) 관할 고을을 일컫는 가야산 주변의 옛 지명으로 충남의 내륙과는 다른 역사적 흐름과 독특한 문화상을 지녔다. 도청 이전과 함께 서해안 시대 핵심 지역으로 떠올라 개발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내포문화의 실체와 원형에 대한 인문학적 선행 연... 문화예술마당과 구직 행사2015.11.10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8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과 문화축제가 오는 10월 28일 보령시 주교면 정심체육관에서 열린다. 도내 재가(在家) 장애인과 초중고교(특수학교 포함) 장애 및 비장애 학생, 장애인 시설의 장애인, 그리고 일반 도민이 함께 참여한다. 복지관은 또 2015년도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1월 5일 본관... 행자위·문복위 합동 연찬회, 교육위, 행정감사 방법 전환2015.11.10 ▲ 오는 11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합동 연찬회를 가진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합동 의정연찬회를 개최했다. 의원들은 내달 행정사무감사(11월 6일~19일)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효과적인 심의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강사는 신해룡 전 국회예산처장... 전국체전 종합 6위2015.11.10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제96회 전국체전(10월 16일~22일) 개최지인 강원도 강릉 종합경기장 등을 찾아가 충남 선수단을 격려했다. 충남은 47개 종목에 1,643명(선수 1,210명, 임원 433명)의 선수단이 출전, 지난해 종합 7위(39,492점)에서 한 단계 상승한 종합 6위(39,090점)를 기록했다. 내년 제97회 대회는 충남(아... 내포신도시 균형 발전 구체화2015.11.10 예산권역 개발 본격 추진 홍성과 예산 공동화 방지 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장인 김용필 의원(예산1사진)이 장외투쟁을 통해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약속받고 지난 19일 원내로 복귀했다. 김 위원장의 장기적인 원외투쟁이 내포신도시 균형발전 촉매제인 공동주택 건설과 도지사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방문 약속, 업무시설용지 확대 및 정주여... 홍성의료원 일일 원장2015.11.10 도의회 이종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장(홍성2사진)은 지난 13일 홍성의료원 일일 명예원장으로 위촉돼 공공 의료기관의 운영 상황을 체험했다. 이 위원장은 의료인과의 대화에서 공공의료의 공감대 확산과 투명한 병원 운영을 주문했다. 특히 내포신도시가 홍성예산에 둥지를 틂에 따라 지역 의료기관의 중추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종화 의원 041-635-5311 청소년 정신건강 토론2015.11.10 도의회 김 연 의원(비례사진)은 지난 20일 열린 충남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 관계기관의 협력 관계 구축 및 관련 프로그램 개설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인 정신 건강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협력 시스템 구축이 미흡하고 지적했다. ●김 연 의원 041-635-5219 해외 선진 교육국가 연수기(下·끝)2015.11.10 무엇을 배울 것인가 지상 최고의 복지국가이자 아름다운 나라인 뉴질랜드와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깨끗한 환경과 풍부한 자원으로 축복을 받았다. 그 축복을 인간의 손으로 가꾸고 해택으로 누릴 줄 알며, 지금은 후손을 위해 보존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낙농과 목축, 기타 농업 등 1차 산업이 경제의 근간(根幹)이기 때문에 청정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입국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