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쉿! 감춰진 서해안 해수욕장2007.08.05
- 충남관광-서해안 해수욕장 휴가철의 피크인 8월이 돌아왔다. 여름휴가 때 바닷가를 찾지 않으면 왠지 허전하고 무언가를 빠뜨린 것 같다. 하지만 유명 해수욕장에는 어김없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혼잡하고, 교통체증으로 출발부터 짜증이 난다. 올해는 우리뿐인 조용한 ‘서해안 해수욕장’으로 떠나보자. 꾸지나무골해수욕장(태안) 생소한 이름만큼 일반인에게 다소 낯선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바닷가와 둘러싸고 있는 송림이 우거져 있고 바닷가의 바위들은 온통 조개껍질로 뒤덮여 신비를 더한다. 백사장 양 끝에는 갯바위가 있어 바다낚시터로 많이 이용된다. 이곳의 소나무 숲은 그늘이 짙어 한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
- “올 여름휴가는 충북으로 오세요”2007.07.15
- 수려한 산세가 그림같고 맑은 물 흐르는 계곡마다 절경 인심조차 아름다운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의 산과 물 국토의 중심지역으로 아름다운 관광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예로부터 충·효·예를 숭상하는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대 국립공원인 속리산, 소백산, 월악산과 호반경관을 자랑하는 충주호와 대청호, 수안보 온천과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 단양팔경과 어우러진 심산유곡 등 절경과 명승지, 경이롭고 신비로운 천연 동굴 등이 산재한 내륙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제일의 청정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충북의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달천따라 옥화 9경 달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