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캐는 재미, 먹는 재미 솔솔~~”2008.10.07
- 10월 둘째 주를 맞아 충남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가을축제가 열린다. ◆금산인삼캐기 체험행사=“ 금산인삼도 캐고, 맛도 보세요” 금산 토종인삼 캐기 체험행사가 오는 11, 12일 이틀간 금산 추부깻잎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정효동)에서 열린다. 추부깻잎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인당 4만5천원. 본인이 수확한 인삼(한 채)과 깻잎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행사는 당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며 인삼 캐기, 인삼 생즙 시음하기 인삼막걸리 마시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점심은 ‘왕’도 먹기 어려운 인삼 잔치국수를 마련했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추부깻잎정보화마을·http://chubu.invil.org)을 통
- “캐는 재미, 먹는 재미 솔솔~~”...금산 인삼캐기 체험2008.10.07
- “금산인삼도 캐고, 맛도 보세요” 금산 토종인삼 캐기 체험행사가 오는 11, 12일 이틀간 금산 추부깻잎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정효동)에서 열린다. 추부깻잎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인당 4만5천원. 본인이 수확한 인삼(한 채)과 깻잎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행사는 당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며 인삼 캐기, 인삼 생즙 시음하기 인삼막걸리 마시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점심은 ‘왕’도 먹기 어려운 인삼 잔치국수를 마련했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추부깻잎정보화마을·http://chubu.invil.org)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정 위원장은 “체험행사를 통해 추부깻잎마을
- 열악한 농촌교육여건과 소득이 '이농현상' 주범...5분발언2008.10.06
- 지곡지구에 주거단지 확보 ▲이창배 의원(서산)=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의 주거단지는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이와 함께 태안유류사고 공공근로사업과 관련해 공공근로사업비를 생계비 지급 실적에 비례해 지급할 것을 주장했다. 이농 ‘열악한 교육’ 때문 ▲송덕빈 의원(논산)= 농촌관련 전문기관에서 농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용배수로 구조물 현대화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용배수로 3만2천905km중 흙으로 되어 있는 2만1천672km를 시급히 개선할 것을 건의한다. 2천평의 논농사를 잘 지으면 생산액이 600만원 정도가 되는데 총 경비를 제하면 90만원 밖에 남지 않아 생활비와 자녀교육비에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이농(離農) 현상의
- 평생교육진흥조례 수정 가결...제220회 임시회 개회2008.10.06
- 충청남도의회(의장 강태봉)은 1일 행정자치위원회와 건설소방위원회를 각각 열고 충남도 평생교육 진흥조례안, 충청남도 장학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남도 도로와 다른 도로등과의 연결에 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어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건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및 증인출석 요구의 건을 각각 채택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은태)는 이날 충남도 평생교육진흥조례안을 수정 가결한 뒤 충남도 장학회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원안 가결시켰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조치연)도 충남도 도로와 다른 도로 등과의 연결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이번 220회 임시회는 오는 9일까지 열린다.
- 타가즈코리아(주) 보령공장 첫 삽...오는 2012년 완공2008.10.06
- 러시아 DI그룹이 투자한 외국인투자기업 타가즈코리아(주)가 6일 보령 관창산업단지에서 보령공장 기공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완구 지사를 비롯해 파라모노프 DI그룹 회장, 신준희 보령시장, 류근찬 의원, 이승철 타가즈코리아 사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타가즈코리아는 오는 2012년까지 총 6억5천만달러를 들여 보령 관창산업단지내 38만7천㎡부지에 자동차부품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 6일 보령 관창산업단지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타가즈코리아(주) 보령공장
- 캄보디아에 사료작물 생산 법인 설립 추진2008.10.02
- 캄보디아에 사료작물 생산을 위한 현지 법인이 설립된다. 이완구 지사는 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캄보디아 반티엔 미연쩨이주 오웅우웬 주지사와 사료용 옥수수 생산을 위한 농업합작회사 공동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농업교류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道는 자본과 기술을, 캄보디아는 토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료작물 생산기지를 구축하게 된다. 우선 道는 축협, 농업법인 등 도내 사료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정밀조사를 거쳐 내년 5월경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초기 위험을 줄이기 위해 1~2년간 3~5천톤 규모의 옥수수 계약재배를 실시하게 된다. 이어 현지 적응력을 높인 후 토지를 매입 또는 임차해 5천ha까지 옥수수를 직접 재배, 국내로 반입한다는 구상이다.
- 백마강에 국내 최대 규모 부교 설치2008.10.02
- 백마강에 국내 최대 규모의 부교(浮橋)가 모습을 드러냈다. 부여군은 1일 구드래선착장에서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마강 부교' 준공식을 가졌다. 백마강 부교는 1921년 처음 설치됐으나 1968년 11월 백제대교가 개통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제54회 백제문화제(3~10일)'를 앞두고 40년 만에 부활하게 됐다. 규모는 구드래선착장과 규암면 신리 왕흥사지 터를 잇는 길이 250m, 폭 2.5m로, 성인 2천여명이 동시에 올라가도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시공됐다. 특히 이 부교는 백마강의 명물인 황포돛배 및 유람선 등이 통과될 수 있도록 일부 구간을 들어올릴 수 있는 도개교(跳開橋) 형태로 가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