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독살 체험학습장 조성 끝2010.07.23
- 충남도가 생태 체험 관광자원사업으로 추진한 독살 체험학습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독살은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던 서해안의 독특한 전통 어로 기술이다. 충남도는 독살의 원형 보존을 위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총 40억원을 투입하여 태안군 안면읍 등 5개 지역에 24개소의 독살 체험학습장 조성을 완료했다. 또 태안군 남면 원청리에 20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지하 1층, 옥탑 8층 규모의 독살문화관과 별주부센터를 건립하여 종합 생태체험단지를 만들었다. 충남도 관계자는 “독살 체험 관광객은 매년 2~3만명이 체험 활동에 참가한 후에 매력을 느껴 다시 찾고 싶다는 반응을 보임에 따라 주변 해수욕장인 청포대, 몽산포, 마검포 해수욕장 등과 연계한 체험 위주의 관광 상품을 꾸준
- 동네방네2010.07.16
- ■서천, 장애인연금 추가 혜택 서천군은 이달 말부터 새롭게 장애인 연금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약 200여명이 추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서천군은 오는 28일경 장애인연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30일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천/조정자 ■서산, 세금고지서 여백 활용 서산시는 각종 정기 및 수시분 세금 고지서와 개별 주택가격 결정 통지문 등의 여백을 활용해 시정 소식과 지역 행사, 특산물 등을 홍보하기로 했다. 서산/김기숙 ■천안 ‘금연’ 건강택시 운행 천안시 보건소는 개인택시 운전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차 안에서 금연을 실천하는 ‘클린 건강택시’를 선정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천안/박인숙 ■
- 제13회 보령머드축제 17일 개막2010.07.16
-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시우 보령시장)는 지난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3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연예인) 1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 가운데 ‘머드맨’ 가수 박상민(46)씨는 3년 연속으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 제13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 체험’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보령머드축제는 국내 970여개 지역 축제 가운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평가를 받았다. ■포털 3사 축제 검색 1위 보령머드축제가 국내 포털 3사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서 모두 지역 축제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다음의 경우 지난 5월 초부터 검색 순위 상위권에
- 전문대 대표 브랜드 사업 대상 선정2010.07.16
- 교육과학기술부가 2010년 전문대학 대표브랜드 사업 지원대상을 지난 2일 발표한 결과,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이 11억2천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청양대학은 올 들어 산·학(産學) 협력사업 예산으로 모두 42억6천900만원을 확보하여 지난해 22억5천600만원에 비하여 89.2% 향상되었다. 청양대학이 추진할 사업은 3S(Stable, Smart, Safe)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컬(glocal) 인력양성 사업으로, 토목정보과와 환경보건과, 전기전자과 등 공학계열 3개 과가 참여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공학계열의 인프라 구축, 기초 및 전공 심화교육, 취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 장학금 지원 등이 있고 이를 통해 공학교육의 시스템화 및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n
- 대백제전 기반시설 준비 ‘착착’2010.07.16
-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기치로 내건 2010세계대백제전(9.18일~10.17일)의 기반시설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남도와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대백제전의 전체 공정률은 80% 수준이다. 이 중 22개 주요 프로그램의 세부 연출 작업을 제외한 기반시설 공사는 공정률 90% 이상이다. 여기에 행사의 성패를 좌우할 예비 주차장 확보를 위한 작업이 한창이어서 전체적인 기반시설 준비에는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主행사장 마무리 단장 개막식이 열리는 부여 백제문화단지(32만9천890㎡)와 수상공연장(4만8천646㎡), 폐막식 장소인 공주 축제예술마당(7만2천385㎡)과 수상공연장(4만7천327㎡)이 마무리 단장 중이다. 특히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