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약발 받았다2015.05.29 道 해소 노력 결실 미분양 70만㎡ 감소 도내 산단 미분양 면적을 줄이기 위한 충남도의 노력이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가 부진 산단의 분양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달 15일 산업단지별 분양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을 펼친 결과 부진 산단 7곳의 미분양 면적이 70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로 지난해 말 862만 7000㎡이었던 ... LG생활건강퓨쳐 ‘조건부 의결’2015.05.29 제3차 산단심의위 개최 천안 구룡동 39만㎡ 규모 충남도는 2015년 제3회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천안 LG생활건강퓨쳐 일반산업단지 계획(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 일원에 조성 추진 중인 천안 LG생활건강퓨쳐 일반산단은 39만 5718㎡ 규모로, 사업 시행자인 ㈜엘지생활건강은 이 산단에 화장품 관련 첨단생산시설 및 연구개... 현충일 사이렌 소리 놀라지 마세요2015.05.29 오전 10시부터 1분간 울려 충남도는 오는 6일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서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보 사이렌 취명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이렌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추념행사 묵념 시간에 맞춰 도와 15개 시군, 79개 경보 시설...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2015.05.29 충남도는 도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규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불합리한 법규에 대하여 규제개선 공모를 통해 도민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의견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주요공모대상은 교육 및 복지, 주거... 친환경 ‘그린카 보급’ 가속페달2015.05.29 충남도는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EV)와 천연가스(CNG)버스 등 친환경자동차 46대 보급에 나선다. 전기자동차(EV)는 지난해 20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 3억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 16대를 확보해 서산시(6대)와 태안군(10대)에 보급한다. 천연가스(CNG) 버스는 총 2억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0대를 확보해 전량을 천안시... 지역희생 없는 화력발전…‘차등 전기요금제’ 도입해야2015.05.29 지역은 생산, 수도권은 소비 불합리한 에너지 구조 부당 차등적 전기요금 도입 절실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역차등 전기요금제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늘날 현대인의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 성장과 문화 소비 등 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기에 의존도가 심화하고 있으나, 왜곡된 전력요금 체계로 인해 사회적으로 치러야할 ... 충남도민 ‘양적 성장보다 행복이 우선’2015.05.29 일자리, 깨끗한 환경 선호 충남도민들은 새로운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성장이나 개발에 치우친 정책보다는 분배와 보존을 고려한 내실 있는 성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충남 경제비전 2030 수립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도민 11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충남연구원 김양중 책임연구원과 백운성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은 충남리포트 16... 중소기업 CEO 역량 교육생 모집2015.05.29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은 선문대 링크사업단과 공동으로 도내 중소기업 CEO 들의 리더십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희망키움 아카데미 4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 CEO임원, 전문직 종사자 및 해당분야 전문가들로 교육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cepa.or. 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an... ‘더 살만해진 충남’, 복지·보건 수준 높였다2015.05.29 8개분야 66개지표 점검, 행복한 변화 중위권 지표 오르고 하위권은 감소 광역道 중 7위에서 4위로 수준 상승 2023년 모든 지표 전국 최상위 다짐 충남도에 행복한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도가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보건 중장기 계획을 수립추진한 결과 지난 1년간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 도민을 위한 복지재정은 증가했으며 직장어린이집 설치 이행... 저출산과 고령화 극복2015.05.29 최근 충남은 고령화 사회에 있고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 저출산 문제와 노인복지 문제를 동일한 맥락에서 접근하지 않는다면 두 가지 모두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충남도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결혼 적령기에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기르는데 부담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첫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인 독립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