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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군, 2010시책아이디어 눈에 톡톡튀네.

2009-09-28 | 관리자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
2010 화려한 부활의 준비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해 내년 부여군정의 밑그림을 선보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의 찬란한 부활을 위한 2010 세계 대백제전의 완벽 성공 전략, 백제문화 콘텐츠의 명품화, 친환경 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육성, 녹색농촌 정원도시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논의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 . 행정 분야에서「쌈지정원」조성사업, 여권예약(야간) 교부 서비스
▲문화관광 분야는 백제 사비 왕궁원 조성, 백제호 테마공원 조성,
백제오감여행, 백제유적의 문화 공간화 등이다.
▲복지, 환경 분야는 전국 제일의 효자군 조성, 굿뜨래 음식 명품화 사업,
▲농업 . 산림분야는 생활공감형 녹색농촌 환경 개선, 명품 가로숲 조성, 사랑의 땔감 나눔 장터, 테마있는 꽃길 조성 등이다.
▲지역경제, 개발분야에서는 문화관광형 시범시장 조성 사업, 자전거 순환 도로의 신설과 연결체계 개선 등 군정 전반에 걸친 시책들이 제시되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167건의 시책구상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2010년은 지구촌 메가 이벤트 세계 대백제전 개최, 백제역사재현단지 완공, 4대강살리기 사업 및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등이 본격 추진되며,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역사적인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공무원 모두가 소명의식을 가지고 군정을 수행해 줄 것”과 ”제시된 좋은 시책들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2010 세계 대백제전은 1955년 백제문화제 개최 이래 최대의 문화행사로써 공무원 모두의 특별한 지혜와 노력이 그 어느때 보다 절실히 요구되는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2010년 군정의 핵심시책으로 인식, 한발 앞선 생각과 좋은 내용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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