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사면 복원 작업 문제
안녕하세유~ 홍동면 문당리 이장 이선재입니다. 지난 16일 홍동면 문당리 마을 입구에서 진행 중인 하천 사면 복원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어요. 그러나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어요. 하천 복원 작업의 한쪽은 거의 완성됐지만, 바로 맞은편 하천의 밑바닥 부분에 위치한 오래된 석축이 내려앉기 시작했어요. 이로 인해 도로변 가드레일 설치의 필요성이 무의미해졌어요. 공사 현장확인 결과, 하천 둑 제방을 따라 석축 길이 200미터 이상 침하하는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해마다 2만 명 이상 방문객이 문당리를 방문하고, 인근 학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지역을 찾아와요. 이러한 상황에서 도로변 가드레일 설치에 앞서 하천 제방 석축 공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석축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시돼야 해요.
홍동면 문당리 마을 입구의 하천 사면 복원 작업 중 발견된 문제점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학생·마을주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석축 공사를 포함한 적절한 조치가 신속히 이뤄져야 합니다. 홍동면 관계자·관련 부서는 현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주기를 바랍니다.
홍성읍 주공3차 남장6리 '아파트 주변 둘레길 관리' 에 대해
홍성읍 주공3차 남장6리 아파트 주변 둘레길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라대경 홍성읍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관내 구석구석 쓰레기 청소와 노변 제초작업 등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주공3차 남장6리 주변을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민들의 바람대로, 홍성읍은 주공3차 남장6리 아파트 주변 둘레길 관리에 주기적으로 인력을 투입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생활 환경을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홍성읍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