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즐거움이있는돈까스클럽아산점 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29/IM0002088017.JPG)
저는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이가 들면서는 못 먹는 음식도 있을까봐 겁이 나 외출이나여행을 할 때면 외식을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산에 갔다가 돈가스가 먹고 싶어 들린 돈가스클럽입니다.
![먹는즐거움이있는돈까스클럽아산점 2](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29/IM0002088018.JPG)
일단은 주차장도 넓어 좋고,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쉽습니다.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주말에는 없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먹는즐거움이있는돈까스클럽아산점 3](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29/IM0002088019.JPG)
돈까스클럽 영업시간: 11:30~9:00브레이크 타임:PM 3:00~5:00(단 평일에 한함)
매주 월요일은 휴무
![먹는즐거움이있는돈까스클럽아산점 4](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29/IM0002088020.JPG)
음식점 입구에는 “100% 수제돈가스를 고집하는 돈까스클럽의 모든 요리는 주문 즉시 요리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즐거움이있는돈까스클럽아산점 5](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29/IM0002088021.JPG)
맛있는 클럽, 돈가스클럽: 국무총리 표창수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수상, 경재부총리상 수상 외 다수의 화려한 수상을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각종 매스컴에도 극찬한 돈까스 클럽이라고 하니, 맛이 궁금해집니다.
![먹는즐거움이있는돈까스클럽아산점 6](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29/IM0002088022.JPG)
음식점 테이블에는 태블릿이 있어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왕돈까스와 샐러드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먹는즐거움이있는돈까스클럽아산점 7](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29/IM0002088023.JPG)
돈가스와 스프, 밑반찬이 한꺼번에 쟁반에 담아 나왔습니다. 돈까스를 보니, 처녀때 집 떠나 직장생활 할때가 떠오릅니다. 농촌에서 산업화 물결을 타고 젊은이들이 도시로 찾아 올 때입니다. 그 당시 경양식에 간다는 것은 고급음식점이라는 인식이 강할 때입니다 아침은 직장에서 식권으로, 야근이 기본이라 점심, 저녁은 직장에서 해결하고, 주말도 일요일만 쉬는 시절이라 혼자 밥 해먹기 싫어 저녁이면 외식을 경양식에서 돈가스를 자주 먹고는 했던 추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스프가 맨 먼저 나오면, 후추 뿌려서 먹고 나면 빈접시를 가져 갑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오던 돈까스인데, 세월이 35년 흐른 지금은 쟁반네 한꺼번에 담겨져 나오는 서비스입니다.
![먹는즐거움이있는돈까스클럽아산점 8](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29/IM0002088024.JPG)
![먹는즐거움이있는돈까스클럽아산점 9](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29/IM0002088025.JPG)
주문한 왕돈까스입니다. 30여가지의 건강한방약재와 1등급 한돈을 주고 두드려 만든 돈까스라고 합니다.
일단 왕돈까스의 양이 마음에 듭니다.
![먹는즐거움이있는돈까스클럽아산점 10](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29/IM0002088026.JPG)
샐러드 돈까스입니다.신선한 야채가 가득해 신선해 보이는데, 돈가스와 같이 먹는 야채의 맛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돈까스,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와 즐길 수 있는 아산 돈까스클럽입니다.
돈까스클럽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