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문화·역사

공주 장승마을

장승마을은 조각공원, 테마펜션, 카라반, 세계기네스에 오른 석등이 있다.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11

2024.04.29(월) 08:18:12 | 모닝스타 (이메일주소:gkgk2023@naver.com
               	gkgk20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우연히 마곡사 근처에 갔다가 장승을 보고 빠져 들어 갔는데, 경이로운 곳을 발견하였다.

공주장승마을 1

자연속 전원체험, 2.200여점의 진귀한 조각품들과 세계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등이 있는
8,000여평의 감성 테마파크, 유리성, 도자기, 기와, 돔형태 등 테마가 있는 펜션들과 특별한 캠핑카, 밤이면 수 백 만개의 빛이 연출하는 현상의 장승마을 빛의 축제,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배움과 진정한 휴식이 공존하는 장승마을입니다. 

공주장승마을 2

많은 조명 장치가 있어서 밤의 빛 조경이 기대가 된다.
뷰가 아름다웠다. 
아무데나 카메라를 통해 보는 배경은 아름다웠다.
무언가에 끌려 들어가듯 장승을 보고 홀리었다. 

공주장승마을 3

귀여운 사자상도 연산홍과 조화를 이루며 그림을 만들었고,
내가 좋아하는 소나무도 많았다.
여기저기 조명흔적은 밤을 기대하게 만든다.

공주장승마을 4

하트의자에 기네스북 석등이 작은 것 큰 것 두개가 있다. 
위 사진의 석등은 작은 것이다. 

공주장승마을 5

장승이 떡하니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쌍으로 지키고 있다.
장승이 무섭지 않고 인자한 모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마음인 것 같다. 

공주장승마을 6

작은 석등이다.
처음에는 이것만 보았는데, 큰 석등이 따로 있다.
돌위에 돌을 얹어 만든 형식 같다. 

공주장승마을 7

모든곳에 조명예술이 되어있다. 빛의 예술도 밤의 조경의 큰 몫을 한다. 

공주장승마을 8

석문이다. 
두개의 문을 지나가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다. 

공주장승마을 9

산만한 석등!!! 
기네스북에 오른 모습이 보였다. 

<석등>
“믿거나 말거나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인근에 있는 장승마을(대표 윤희경) 석등에 새겨진 문구다.
이 마야 불 석등은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으로부터 최고의 높이와 무게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대의 석등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
이 마야 불 석등은 일반적으로 불교에서 쌓는 가람 배치양식의 틀에 따르지 않고 자연상태의 수석으로 만들었으며 일반적인 석등이라는 고정관념의 틀을 깨버린 창작조형물이다.
수십 여명의 조각가들이 무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과 정성을 쏟아 부은 이 조형물은 자연석(수석)을 조각한 후,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무게중심으로 쌓아올렸으며 높이가 무려 14m 80cm에 무게 또한 280t이라는 웅장함을 자랑한다.
시대적 지역적 특색을 뛰어넘은 이 거대한 조형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석으로도 멋진 건축물이 탄생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웅장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보고만 있어도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
장승마을 윤희경 대표는 “창작 불 공원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조형물 중의 하나”라면서 “관람객들에게는 즐거움과 불자들에게는 기도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승마을에 있는 마야 불 석등은 한국기록원 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도전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한국기록원(韓國記錄院, Korea Record Institute, KRI)은 각 분야별로 기록할 가치가 있는 기록들과 기네스북 기록을 공모하고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대행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료출처 : 특급뉴스>

공주장승마을 10

밤에 향연을 즐기며 바베큐 파티를 하는 장소이다. 
산자락에 우뚝 솟은 석등과 자연의 어우러짐이 맛과 함께 빛날 것 같다. 

공주장승마을 11

나무로 만든 장승들이다.
이리저리 자유롭게 세워 놓았다.

공주장승마을 12

로멘스 장소이다. 이 포즈로 연인들이 사진을 담을 만하다.

공주장승마을 13

산책로가 길게 잘 꾸며져 있다. 사랑고백이 절로 나올 것 같다. 

공주장승마을 14

우리나라 사람들은 돌만 보면 쌓고 싶어한다. 
참으로 꿈과 소원이 많은 우리 민족인 것 같다. 

공주장승마을 15

포토존이다. 예쁜사진 많이 남기세요~~

공주장승마을 16

모든곳이 이렇 듯 아름답다. 공주에 이런 곳이 있다.

공주장승마을 17

혼자 있을 때는 자기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말을 살펴라.
꼭 맞는 말이다. 

공주장승마을 18

다친 손으로 일 할 수는 있지만 다친 마음으론 일할 수 없다.
입에서 나오는 것을 조심하면,
다치지 않아요~~
서로 좋은 말만 많이 하여 행복하세요~~~

공주장승마을 19

두꺼비가 말한다. 
다리 위에 소원을 말해봐~~~
두꺼비도 도와 줄 것 같다.
모두의 소원이 예쁘게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공주장승마을 20

사진을 담는것이 즐거운 곳이다. 
어느덧 숨죽이며 한 바퀴 돌고 나왔다. 

공주장승마을 21

화목난로도 담아 보았다.
뜨끈한 아랫목에 앉아 있으면 모든 시름 잊을 것 같다. 

공주장승마을 22

아이들의 꿈 에어 바온스 

정식명칭은 에어바운스이지만 때에 따라서 '놀이궁전', '구름방' 등으로도 불린다.
단단한 천 재질로 이루어진 커다란 매트안에 공기를 불어넣어 아이들이 놀수있게 해주는 물건이다. 고무가 아니라 천이라서 매트가 늘어날 일이 없고 대량의 공기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구멍이 조금 나더라도 바람이 빠져 쪼그라들 일도 없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운용하는 에어바운스는 대다수가 중국산이며 위 사진처럼 월트 디즈니 컴퍼니나 닌텐도를 비롯한 타 기업의 만화 캐릭터의 형상을 본뜬 궁전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좋은 장소 꼭 이용해 보고 싶네요~~


공주 장승마을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유구 마곡사로 1231
 - 전화 : 041-841-5220

 

모닝스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모닝스타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