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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성곡사, 고요한 아름다움 속으로

성곡사에서 만나는 평화로운 순간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방문리 산 2

2024.02.28(수) 21:26:22 | 포토안세상 (이메일주소:photoanworld@outlook.kr
               	photoanworld@outlook.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공주시에 위치한 성곡사. 처음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던 곳. 한국을 벗어나 멀리 다른 나라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다. 글로 남길까 사진으로 남길까 영상으로 남기려다가 결국 영상으로 남긴다. 화려한 전환 효과를 많이 들이기에 보든 그냥 담백하게 편집하였다. 누구에게나 추천해 주고 싶은 사찰이다.
1시간 이상을 생각하고 다녀야 할 넓은 곳이라 편안한 신발을 신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처음 방문했을 때 외국인 3명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금방 떠나기 전에 물어보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외국인들을 만나면 습관적으로 어디에서 왔는지를 먼저 물어보는데 이번에는 타이밍을 놓쳤다. 누구든지 방문하면 다른 나라에 방문한 느낌을 쉽게 갖게 되리라.

【성곡사】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牛城面) 방문리 고불산에 있는 절. 1983년 주지 관묵이 불사를 시작하였으며, 1995년에 회향식을 가졌다. 천불전에 있는 청동좌불은 국내에서 가장 큰 좌불로, 높이가 12.5m이며 대리석으로 만든 좌대를 포함하면 18m나 된다. 좌불의 무릎과 무릎 사이 9m, 손 길이 2.1m이고 무게가 100t이 넘는 거대한 불상이다. 석가를 중심으로 10대 제자 상이 반원형으로 둘러싸고 있고, 그뒤로는 《금강경》을 동판에 새겨 병풍처럼 둘러놓았다.또한 전체길이 210m에 이르는 말굽 모양의 계단 10개에는 1,000불상이 있는데, 이 불상들도 높이가 1.9m로 높다. 그뒤로는 개인의 소원을 담는 원불로 야광여래 333,333  불상이 있는데, 이는 석가가 이세상의 중생을 직접 교화할 때 영취산에서 1,250여 명의 비구승을 모아놓고 대승의 참진리인 《묘법연화경》을 설법하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그밖에 대웅전, 팔부신장, 명부전, 영산전, 삼성각, 아미타불, 지장보살, 종각, 탑, 포화대상, 무심돌, 십일면관음 등이 있다. <출처;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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