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청년예술인 갤러리 - 원희선 색소포니스트
2023.11.26(일) 23:08:33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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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 독주회Bonjour, Saxophone!원희선 두 번째 색소폰 독주회
[충남문화관광재단 신진예술인 선정]
● 일시 : 2023년 09월 18일 19시
● 장소 : 당진 문예의전당 소공연장
● 설명 : 색소폰의 본 고장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 작곡가들의 곡들을 연주하여 클래식 색소폰장르를 알릴 수 있는 연주였습니다. 관람객에게 악기에 대한 역사, 악기를 만든 발명가 등을 스크린 화면과 해설을 함께 진행하여 곡의 이해를 높이고 색소폰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습니다.
▲ 색소포니스트 원희선 따뜻한 음색과 깊이있는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이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원희선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프랑스 세르지 국립음악원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모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2022년, 2023년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독주회를 열었으며, 당진챔버오케스트라, 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색소폰과 함께하는 가장 아름다운 노래 Sing Together 등 협연과 앙상블 연주 활동으로 당진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다.
▲ 부부 색소포니트 이한행&원희선
감성적인 소리로 하모니를 만드는 국내 유일무이 부부 색소포니스트로 2020년 고향인 당진으로 내려와 지역 내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아름다운 클래식 색소폰의 소리를 전하고 있다. 2024년에는 듀엣 리사이틀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