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천안·아산 연장으로 균형발전 앞장
신한철 의원 의정토론회
2023.11.26(일) 22:43:18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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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의회는 11월 2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의 요청으로 ‘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추진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운행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추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신한철 의원이 좌장을 맡고, 남서울대학교 김황배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이와 함께 신범철 (전)국방부 차관, 맹명호 GTX-C 천안노선 연장 민간 추진위원장, 윤여권 충청남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신한철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에 한 발짝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충남이 더 적극적으로 GTX 노선연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더 나아가 노선이 개통되는 그날까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본 의원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