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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배우고파’ 일본서 이어지는 발걸음

친제이고등학교, 케이팝고 방문

2023.10.16(월) 08:49:25 | 홍성신문 (이메일주소:jasinjh@hanmail.net
               	jasinjh@hanmail.net)

한국K-POP고등학교(이하 케이팝고)를 방문하기 위한 일본 교육 관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친제이고등학교 교장, 교감 및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이 지난 4일 케이팝고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양국 학생들의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한국 전통 문화 체험과 K-POP 중심의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 요소를 공유하기 위함이다.

친제이고 관계자들은 케이팝고 본관과 연습실 등 교내 시설을 견학하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공연실습실, 합주실, 녹음실 등 K-POP 전문 교과 수업 진행 시설을 방문해 K-POP공연예술과 학생들과 소통하며 개인 레슨 시간을 체험했다. 이밖에도 광천전통시장을 방문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콘셉트로 제작된 달고나 만들기, 대형 윷놀이,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케이팝고 박병규 교장은 “케이팝고는 세계 각지 청소년들과 문화적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친제이고 학생들의 방문 또한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글로벌 음악 산업 및 K-POP 예술 분야에서의 미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팝고에는 일본 구마모토현의 문화관광정책 교류 실무단,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 하라다 타카오 교사 등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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