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사협 김형천 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급식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 꾸준히 실천해 와...
▲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형천 민간위원장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형천 민간위원장이 지난 21일 제16회 서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형천 위원장은 2006년부터 서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시락 배달과 급식지원, 일상생활보조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2011년에는 1365자원봉사포털 누적 봉사활동 1000시간 이상을 인증받아 현재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우수봉사자로 등재되어 있으며, 노인·장애인을 비롯해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여전히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2005년 ㈔서면사랑후원회의 창립 회원으로 2016년~2022년에는 서면사랑후원회장도 역임하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 농어촌 아동을 위한 명랑운동회와 문화 체험활동, 독거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과 안부 확인 사업, 봄 나들이 사업, 효잔치, 화재 가구에 긴급 지원 등 많은 복지사업과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4월 서면이 읍면동 복지 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으며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지원 강화를 위한 특화사업인 다함께돌자 동네한바퀴 누리단 운영, 서면 행복택시 사업, 아동속옷지원 사업, 친구랑 어깨동무 사업, 저소득층 해충방제 사업, 가스타이머지원 사업, 농어촌 취약계층 돌봄 사업, 아동간식지원 사업, 동백이네 반찬나눔 사업, 계절밥상 등을 추진하였다.
이번 수상과 관련 김형천 위원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