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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아우내 봉화제 만세삼창의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져

천안시민들이 하나 돼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함성으로 뜨겁게 물들어

2023.03.05(일) 16:59:15 | 충남희망디자이너 (이메일주소:youtae0@naver.com
               	youtae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애국 충절의 고장 천안에서는 지난 28일 3·1운동 제104주년 기념 아우내 봉화제가 열렸습니다. 아우내 봉화제는 천안시가 아우내 만세운동의 거사를 알리기 위해 매봉산에 봉화를 올린 유관순 열사의 의거에 착안해 매년 2월 말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의 절정인 횃불 행진은 코로나19로 축소됐다 4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만세 시위 전날 밤 거사를 알리기 위해 매봉산에 봉화를 올린 유관순 열사의 행적을 따라  손에 태극기와 횃불을 쥔 참가자들이 아우내 장터 주변 1.2km를 걸으며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그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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