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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복지·환경 선진국 버금가는 충남 만들어 갈 터”

③복지환경위원회 - 지민규 부위원장

2022.11.07(월) 14:16:5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복지환경선진국버금가는충남만들어갈터 1


미래 세대 아우르는 청년 정책에 집중

사회안전망 확보, 환경 정책 수립 중점


제12대 충남도의회 출범 넉 달여가 지나는데 소감은?
=“제12대 의회가 출범 4개월이 넘었다는 사실에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첫 의정활동에 적응하면서 의원 본연으로서의 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올해 만 29세로 도의회 역대 최연소 의원이라는 타이틀에 더불어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되다 보니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부담과 책임감만큼 더욱 힘차게 활동해나가겠다. 11월 7일 제314회 정례회가 열린다. 처음으로 겪는 행정사무 감사인 만큼 예산이 그 용도와 목적에 맞게 바르게 집행되었는지 도민의 입장으로, 도민의 눈으로 꼼꼼히 살피겠다.” 

상임위 부위원장으로서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과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첫째로 사회안전망 확보가 시급하다.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가정들이 있고 비극이 일어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도민들을 찾아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싶다. 둘째로 수도권에 비해 약한 환경 분야에 관한 관심과 정책 체계를 잡아 나아가야 한다. 복환위는 지난 10월 19일부터 7박9일 일정으로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등 복지선진국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를 도정에 접목해 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제12대 의회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도의원이 되기 전 6년 동안 청년 활동가로 활동하다가 의정활동을 시작하다 보니 청년 정책을 제일 먼저 제안하고 이뤄가고 싶다. 흔히들 ‘청년’ 하면 조례나 법령에 따른 연령의 청년을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앞으로 청년은 단순히 2030세대라는 연령을 떠나 미래 세대를 아울러야 한다고 판단한다. 도에 유입되는 청년 인구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 다문화 정책, 저출산 문제 등 도내의 젊은 세대를 위한 정책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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