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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민생경제 회복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할 터”

④농수산해양위원회 - 오인철 부위원장

2022.11.07(월) 14:14:05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민생경제회복위해모든역량집중할터 1


일관성·연속성 있는 정책 이어가길
“도의원, 괴로울 정도로 이용하길”


제12대 충남도의회 출범 넉 달여가 지나는데 소감은?
=“지난 8년이 정말 숨 가쁘게 지나갔다. 3선 의원으로 이번 12대에서는 농수산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다선의원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정책이란 연속성이 생명이다. 이번 농수해위에서는 농민수당, 여성 행복바우처 등 도민 호응도가 좋았던 정책의 경우 위원회 차원에서 공유해 계속 끌어안아 지속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상임위 부위원장으로서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과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농업 현장에 다니면서 피부로 체감하게 되는 것이 농민들의 현주소다. 농업인의 경우 본인 투자 대비 소득이 떨어지다 보니 늘 적자에 허덕인다. 더욱이 농촌 고령화에 영농 인력 부족은 농업인 삶의 질로 연결된다. 때문에 농업의 규모화, 농산 품종의 다양화 등 경영시스템을 개선해 많은 사람을 농촌으로 유입해 고령화, 인력난 등을 해소하는 등 생산성을 높여가는 정책이 절실하다. 특히 시군 지역 특성이 고려된 농업정책이 필요하다.”

제12대 의회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코로나19, 기후 변화 등으로 경제가 날로 침체하다 보니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떠오르게 됐다. 일반 서민들이 잘 먹고 잘사는 방안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싶다. 또 충남도가 평생교육에 대한 15개 시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게 함으로써 전문성 강화 및 체계적인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이뤄가고 싶다.”

도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도의원은 말하자면 도민 대신 일 하라고 주민들이 뽑아놓은 선출직 공무원이다. 그런 만큼 도민들은 의원이 괴로울 정도로 써먹어야 한다. 또 도의원이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해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각 지역 충남도의회 지역민원상담소를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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