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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도민 소득 창출 통한 충남도 발전 이뤄갈 터”

①기획경제위원회 - 윤기형 부위원장

2022.10.24(월) 11:13:3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민소득창출통한충남도발전이뤄갈터 1



지역별 특색사업 개발 통한 활성화 강조
농민에게 효율적인 정책 수립 '앞장'


제12대 충남도의회 출범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자리에 앉고 보니 막중한 책임과 무게에 두 어깨가 무겁다. 그 믿음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벌써 의정활동을 펼친 지 100일 여가 지났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 과거 지역농협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어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문제에 관심이 많다.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나눈 의견을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 행정에 대해서는 아직도 파악해야 할 것은 많은 듯하나, 담당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의원, 행정과 협력해 지역 발전과 도민의 비전과 희망을 함께 하는 의원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상임위 부위원장으로서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과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도내 시군을 비롯해 지역구인 논산시 역시 지속적인 인구감소, 관광 경기침체와 농정의 부진, 일자리 문제로 지역 낙후가 심하다. 이는 곧 도민의 삶에 영향을 미쳐 주민들의 고된 생활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논산시는 인근 시군 대비 현저히 낮은 출산율로 지역소멸 위험지역이라는 현안에 당면해 있어 이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각 시군 지역별로 특색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특색사업들이 지역민들의 소득 창출로 이어지고 충남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나갈 것이다.”

제12대 의회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싶다. 현재 농가 외국인 근로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 대표로 활동하고 있지만, 농촌에서 일하려는 이들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농촌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져 가는데, 정작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효율적인 정책은 전무한 상황이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제도적 보완으로 농가 인력난에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

도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언제나 도민의 대표기구로서 주민의 이해관계와 신념을 행정에 잘 반영해 나가겠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감시자 및 독려자의 역할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만약 도의회가 도민의 지지와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면 존재의 필요성 역시 무가치하다고 생각한다. 지역 최일선에서 지역민과 행정의 가교역할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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