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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 발전과 도민을 위해 미치도록 일할 터”

②행정문화위원회 - 이상근 부위원장

2022.10.24(월) 11:10:3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발전과도민을위해미치도록일할터 1



지역대학 지원조례 통한 지역 활성화 
정당 거수기 아닌 도민 위한 활동 다짐


제12대 충남도의회 출범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자리를 믿고 맡겨준 동료 의원님과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 과거 군의원으로 홍성군민을 위해 일해오는 등 기초의원 경험이 있기에 도의회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여겼었다. 하지만 도의회 활동은 군의회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군의원은 한 가정의 집안 살림을 견제하고 대안 제시를 해나가지만, 도의회는 15개 시군을 아울러 가며 도정을 견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도 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고 맡겨주신 만큼 그 기대에 응하기 위해 바쁘게 일하고 활동하겠다.” 

상임위 부위원장으로서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과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내포신도시 발전이 가장 큰 지역 현안이라고 여긴다. 힘쎈 충남을 앞세운 민선 8기 도정은 5개 권역으로 나눠 도를 발전시켜갈 것이며, 한 개의 권역으로 홍성·예산을 내포신도시 발전의 축으로 삼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정의 정책 기조와 지역구 의원으로 내포신도시를 발전시켜나가는 데 일조하겠다. 먼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시급하다. 혁신도시로 지정받은 만큼 수도권의 공공기관이 내포로 들어온다면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그에 따른 인구 유입도 자연히 될 것이다. 두 번째로는 정주 여건 개선·구축이다. 공공기관 이전보다 더 중요한 사안이기도 하다.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야 젊은이들이 머무르려 할 것이고, 머무는 이가 있어야 지역이 살아날 수 있다.” 

제12대 의회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충남도와 지역대학이 상승해 갈 수 있는 지원조례 마련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은 물론 지역이 성장해가는 발판을 마련해 가고 싶다. 지역구인 홍성은 인구 소멸지역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청운대와 혜전대가 없다면 인근 지자체와 크게 별다른 것이 없다. 젊은이들은 머무르려 하지 않고 초고령화된 현 상황에서, 대학을 성장시켜가는 것만큼 지역에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불러일으킬 수단은 없다고 여긴다.”

도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도의원이 되기 전 4년 동안 ‘다시 기회를 준다면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라고 외치고 다녔다. 지역민과의 약속을 지켜가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되돌아보고 있다. 또 정당의 거수시가 아닌 의원의 배지값을 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48명의 도의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여야를 떠나 오로지 충남도정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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