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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도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 하겠다”

⑤안전건설소방위원회-김기서 위원장

2022.09.08(목) 10:42:1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민생명과안전최우선하겠다 1



현장 중심 의정활동 주력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선출 소감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여기며,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 없도록 살펴 가겠다.”

앞으로 2년간 활동 방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기본으로 삼아 나아갈 생각이다. 사전 사업설명회 등에서 주민 의견을 먼저 청취하고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행정을 강화해 꼭 필요한 사업이 우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의 건설토목에 문제점이 있다면 과감히 개선하고 효율적 소방 업무와 해당 공직자 근무 여건 개선에도 힘써가겠다.”

꼭 이뤄보고 싶은 것은
=“도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춰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꿈비채’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는 것이다. ‘더 저렴한 주거비, 더 편한 주거환경, 더 안심 육아 환경’을 목표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 발짝 더 도약하게 함으로써 대한민국 선도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

지역 현안 사업과 해결방안은
=“지역구인 부여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문화관광의 도시이다. 따라서 부여군과 함께 백마강 국가정원 추진을 위한 자연정원 조성에 매진해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가꾸는 것이 제1의 과제다. 궁극적으로는 지방정원을 조성해 향후 국가정원을 이루는 것이므로, 끈기를 갖고 장기적 로드맵을 그려 나가야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금강 수질 개선을 위한 금강하굿둑 해수유통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갈 것이다.”

도정 주요 현안 사업과 문제점, 해결방안은
=“충남도 균형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도 지역 균형발전 사업이 도민 삶에 적극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도내 시군 중 10개 시군이 소멸위기지역에 해당한다. 무엇이 주민 삶에 효과적인지 자세히 따져보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소멸위기지역에 대응 기금을 적기에 투입하는 등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

앞으로의 각오 및 도민에게 한마디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대안과 정책 마련으로 의회와 집행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또 국회, 정부, 집행부의 자료를 분석·공유해 지역에 적용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 충남도는 타 광역시도에 비해 수도권에 근접해 있어 얼마든지 기회가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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